이 시국에 아이폰16 일반으로 기변했습니다.(기변 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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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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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3미니를 19개월 쓰고 넘어간건데
물론 13미니 가벼워서 느무 좋았으나
여러가지로 한계가 있더군요.
수없이 많은 날을 애플스토어가서 16을 쓰담쓰담하며
이 아이를 어루만진결과 어느새 제 손에 들려있는데요.
느낀점으로는
1. 커진 렌즈만큼 사진질이 뭔가 더 좋은 느낌요?
카메라 버튼은 그렇게 유용한 쓰임새를 못느끼겠으나
화질 자체는 좀 더 좋아진 느낌이더군요.
2. 카메라렌즈 배치가 직선 2줄이라 맥세이프케이스 설계가
어려워진 느낌이 드는데 하나 산 케이스는 맥세이프 자석 위치하고
카메라 렌즈 홀 하고 느무 가까워서 지갑을 붙이면
왼쪽 끝이 살짝 들뜨더군요.
그래서 그런 간섭현상 없는 케이스로 다시 주문했읍니다.
3.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참신
한 느낌이 드는 소소한변화였구요.
4. USB-C 로 바뀌니 그동안 쓰던 라이트닝 다 바꿔야 했습니다.
사무실, 집, 차안에 쓰던 라이트닝 케이블 이제 모두 안녕입니다.
5. 5.4인치 화면에서 노닐다가 6.3인치로 넘어오니
역시 대대익선입니다.
6. 고무장갑 핑크색인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쨍하고 색깔이 예쁘더군요.
물론 채도가 굉장히 높은 느낌이서 매트한 질감의 케이스로 살짝 눌러줬습니다.
7. 63요금제 쓰고 할원 53에 샀습니다.
8. 13미니는 민팃팔이하니 예전에 길거리에서 넘어져 폰이 살짝 충격받아
왼쪽 하단에 찰과상이 생겼는데 그것때문에 5만원 이상 차감당해
175000원으로 결정해 주더군요. 맘 쓰리지만 어쩔수 없었읍니다.
이상 여러가지 느낀점입니다.
댓글 3
이용자A님의 댓글
저는 13미니에서 프로모델이 필요해서 15프로로 왔는데,
13미니 그전엔 어떻게 썼나 싶어요.
13미니의 최대장점은 가벼움? 이었던 것 같아요.
13미니 그전엔 어떻게 썼나 싶어요.
13미니의 최대장점은 가벼움? 이었던 것 같아요.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저도 이시국에 16일반으로 갈아탔어요 ^^
4년넘게쓴 11프로에서 왔습니다.
핑크가 두려워 그냥 흰색으로.....
11프로는 좀 버벅임이 있었는데 얘는 아주 쌥쌥하네요.
4번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불편함입니다.
집이고 회사고... 차에도.... 온통 라이트닝인데.......
4년넘게쓴 11프로에서 왔습니다.
핑크가 두려워 그냥 흰색으로.....
11프로는 좀 버벅임이 있었는데 얘는 아주 쌥쌥하네요.
4번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불편함입니다.
집이고 회사고... 차에도.... 온통 라이트닝인데.......
트랙변태님의 댓글
무게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