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사용하셨던 애플 제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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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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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성적으로는...
1. 아이팟 미니2세대 (저의 첫 애플 제품)
2. 아이팟 나노 1세대 (무언가를 처음으로 줄서서 사본 기억..고3..롯백본점에서..)
성능, 효율상 만족감이 컸던 제품으로는..
1. 맥북 m1(그냥 멀티미디어용으로만 돌리는데도 아직까지 너무 좋습니다.한 5년이상은 더 쓸거같아요)
2. 아이폰se 1세대 (지금도 안 팔고 갖고 있지만..이걸 어떻게 썼지..답답한 부분이 많지만..사용당시에 만족감이 컸습니다.)
+ 악세사리로는... 단연코..에어팟프로 1,2세대..
번외로
사용해보지 못한 제품 중 아직까지도 써보고 싶은 제품은..
1.ipod hi-fi
2. homepod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는 애플제품은 어떤것들이 있으셨나요.
댓글 28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lucir님에게 답글
클릭휠 진짜 그 감은 지금 만져봐도 좋죠 ㅎㅎ 집에 잠자고 있는 아이팟 클래식 있긴 합니다.
아.....그때 공식 출시때 정말..기억에 납니다.저는 어린 학생이라 구매는 못했고 형이 구매하는거 직관하긴 했어요 ㅋㅋ
셔플도...미니가 망가지는 바람에 부모님께서..사주셨는데..도난 당했던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ㅜ
아.....그때 공식 출시때 정말..기억에 납니다.저는 어린 학생이라 구매는 못했고 형이 구매하는거 직관하긴 했어요 ㅋㅋ
셔플도...미니가 망가지는 바람에 부모님께서..사주셨는데..도난 당했던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ㅜ
bends님의 댓글
다들 비슷한가요 ㅎㅎ 저는 아이팟 나노 4세대, 아이팟 셔플 2세대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진 않았지만 가장 충격적이었던 기기는 아이팟 터치였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진 않았지만 가장 충격적이었던 기기는 아이팟 터치였습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bends님에게 답글
아 터치는..저의 친형이 구매했는데..저도 기억에 나네요.. 진짜..멋진 기기죠.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역시 임펙트있던 물건들은 아이팟이었군요 !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역시 임펙트있던 물건들은 아이팟이었군요 !
SUNGFABIO님의 댓글
아이팟 미니 1세대를 구매하고, 그 다음주에 2세대가 나왔던적이 ㅎㅎ 있었죠.
그런데 진짜 잘 썼습니다.
그 이후 아이팟 셔플 1세대도 은근 잘 쓰고....
아이팟 셔플 시리즈는 편리해서 꼬박꼬박 썼네요.
그런데 진짜 잘 썼습니다.
그 이후 아이팟 셔플 1세대도 은근 잘 쓰고....
아이팟 셔플 시리즈는 편리해서 꼬박꼬박 썼네요.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SUNGFABIO님에게 답글
아...그래서 제가 2세대 썼을겁니다. 셔플이 모델명 답게 그냥 너무 가볍고 간편해서 좋았던거같아요. 단종직전에 나온 셔플이 아마 집 어딘가에 굴러다니고 있을텐데..말입니다 ㅜ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OPEN님에게 답글
아이팟터치 처음에 나왔을때 충격이었죠.
. D2는..정말...오랜만에 들어보는 제품이네요
. D2는..정말...오랜만에 들어보는 제품이네요
오늘은뭐먹지님의 댓글
전 아이폰 4 입니다. 첫 애플 제품이었고 아직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 깻잎 통 디자인은 지금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깻잎 통 디자인은 지금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은뭐먹지님에게 답글
전 아직도 4,5가 가장 멋진거같아요. 5는 슬레이트블랙 한정..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다크라이터님에게 답글
3GS ....아이폰 아니었으면 몇년동안은 옴레기같은거 쓰고 다녔겠죠?;ㄷㄷ
hexley님의 댓글
버튼에 빨간 불 들어왔던 아이팟 3세대(곰발팟)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 4년 정도 잘 썼었는데 가방에서 꺼내다 길 바닥에 떨어트려 사망해서
지금은 책상 안에 잠들어 있습니다
한 4년 정도 잘 썼었는데 가방에서 꺼내다 길 바닥에 떨어트려 사망해서
지금은 책상 안에 잠들어 있습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hexley님에게 답글
아...정말...멋진 제품이죠. 곰발팟! 저의 미니도...떨궈서 사망 ㅠㅠ
그건 정말 죽을때까지 안고 가셔야겠네요. 사망한 아이지만 ㅜ
그건 정말 죽을때까지 안고 가셔야겠네요. 사망한 아이지만 ㅜ
카레라이스님의 댓글
아이팟 터치 1세대가 충격적이었습니다. 멀티터치를 사용해 보는데 이전에 제가 사용했던 터치 제품들과 차이가 너무 커서 역시 애플을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애플 제품의 터치감은 최고입니다.
NewJeans님의 댓글의 댓글
@카레라이스님에게 답글
진짜 쫀득하죠. 그때 당시에는 타사 제품들은 허공에 찌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압식도 많았구요.
태권부이님의 댓글
홈팟은 편리성 때문에 써보고 싶긴한데.
스피커는 그냥 소리가 좋은걸 듣고 싶어서 ... 자꾸 돈을 거기다 쓰게 되네요 ㅠ_ㅠ
스피커는 그냥 소리가 좋은걸 듣고 싶어서 ... 자꾸 돈을 거기다 쓰게 되네요 ㅠ_ㅠ
이모양님의 댓글
StyleWriter Ⅱ 흑백프린터기.
95년 2월에 종로맥센터에서 구입하여 잘 사용했더랬지요.
하여간 고장날 때까지 프린터 엄청했었지요.
95년 2월에 종로맥센터에서 구입하여 잘 사용했더랬지요.
하여간 고장날 때까지 프린터 엄청했었지요.
쪽빛아람님의 댓글
처음으로 애플제품 사용했던 아이팟터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맥북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m1에어가 제일 기억에 남을꺼 같습니다. 애플 제품인데 가성비를 느낀 첫 제품이라...
맥북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m1에어가 제일 기억에 남을꺼 같습니다. 애플 제품인데 가성비를 느낀 첫 제품이라...
MERCEDES님의 댓글
아이폰은 매일쓰니 감흥이 안오는데
워치4 처음 샀을 때랑
비젼프로가 참 인상적이긴 하네요 ㅎ
워치4 처음 샀을 때랑
비젼프로가 참 인상적이긴 하네요 ㅎ
lucir님의 댓글
코원 같은거 쓰다가 아이팟의 클릭휠을 써보니 완전 신세계였어요. 아무런 버튼도 없고 집게로 옷에 집어서 달고 다니던 셔플. 지금도 그립네요
그리고 아이폰4.. kt에서 첫 공식 출시해서 새벽부터 광클해서 1차수 수령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