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프맥을 메인으로 폴드6를 서브로 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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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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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조금 뜸했지만 아이폰이냐 갤럭시냐 늘 고민에 있습니다.
덕분에 몇년전부턴 아예 플랙십으로 아이폰과 갤럭시를 함께 구매하고 있습니다.
각기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 하나만 쓰기엔 참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공상이지만 어느 한쪽이 망해서 한쪽만 써야하는 상황이 차라리 도래했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ㅎㅎ
올해 아이폰에 이래저래 변화가 참 많을 것 같은데 일단 16 프맥을 들였으니
워치10도 다시 장만했고.. 갤워치 울트라는 잠시 전원 꺼두고 폴드도 쉐어링 유심 먹여 차에 던져놔야겠어요.
노안엔 시원한 화면이라 폴드도 좋고 프맥도 좋은데 일단 이젠 무게가 거의 뭐 용호상박이네요 ㄷ ㄷ ㄷ
비츠 케이스가 예뻐서 16 쓴다고 하면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블랙티타늄+비츠 블랙 케이스 조합이 참 좋네요.
그런데 ai도 4월, 나의 찾기도 봄, 신한 카드도 다음달, 교통카드는 큰 필요 없지만 일단 있으면 좋은데 이것도 희망고문..
참 기본적으로 되는 서비스에 목메야 하는것도 갤럭시 쓰다보면 당연한건데 싶은 그런것들이라..
작년 여름즈음에 에이닷 음영지역에서 통화품질 개판되는건 좀 나아졌을지..
아직까지도 신한카드 터치결제 단말기를 써먹어야 하는 아이폰은 정말 절래절래이긴 합니다. 코슷코 갈때만 즐거운..
아무튼 폴드6로 4달 버텼으니 프맥으로는 몇달을 버틸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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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merac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