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아이폰 배터리 교체해보신 분들께!!!! 원래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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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58.♡.97.62

2025.01.18 13:29

445

ANTZ에서 아이폰11 배터리(배터리 효율 79%이고 체감상 너무 빨리 닳아 교체 안할 수가...) 교체하는데...

오래 썼고 외곽에 흠집같은 게 있기 때문에(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항상 케이스 써서

자세히 봐야 보일 만한 미세 스크래치정도;;;;)

디스플레이 뜯다가 디스플레이가 들리면 디스플레이 수리비까지 제가 지불해야 한다는데(삼십 몇만원;;;;)

이게 맞나요;;;;;;;;;; 배터리 비용이 135,000원이라 갤럭시 대비 두 배 수준인데

무료로 교체받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 비용 지불하고 배터리 교체하면서

교환 도중 문제 생기면 소비자가 책임져야 하는 건가요...

제가 황당해서 뻥 쪄 있으니깐 자기도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지

보증기간이 끝났고 어쩌구 저쩌구 (보증기간이 끝나서 유료교체하는건데 무료교체도 아니고...)

아니 기사가 교체하다가 본인과실 생기면 그것도 무조건 소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건가요...

배터리 교체해 보신 분들께 원래 이런 식으로 하는건지 문의드립니다...

다른 배터리 교체 해 보신 분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Cielito (180.♡.240.29)

13:39

저도 직영에서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서 교체 안하고 애플스토어 가서 배터리 교체 진행했구요, 액정은 교체중 파손. 비용은 안내고 애플스토어에서 부담(?)하였습니다. 배터리에 액정까지 신품으로 교체 된거죠.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애플스토어로 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키보드 (58.♡.97.62)

14:01

@Cielito님에게 답글 애플스토어가 없는 지방입니다ㅜㅜ

구마적 (223.♡.8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