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이패드 프로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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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M1 12.9 사용자입장에서는 크게 메리트가 없네요.

화면이 oled로 바뀌어서 두께랑 무게 줄어든게 가장 큰 변화 같은데 

그렇다고 한손에 들고 사용하기는 힘든 무게입니다.

oled가 좋긴하지만 미니led도 충분히 좋죠.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스페이스 블랙으로 바뀌어서 깔맞춤 깨지는것도 있네요.

나중에 맥북프로 페이스 아이디 들어오면 스페이스 블랙으로 바꾸고 패드도 바꿔야죠.


제일 문제는 가격... 달러로는 나쁘지 않은데 환율이 ㅜㅜ

256기본형 셀룰러에 펜슬만해도 250가까이 되겠던데요. ㅋㅋ

댓글 10

hanqsun님의 댓글

풀세트 사기위한 가격 압박이 어마어마하죠 ㅠㅠ 저도 M1 12.9 사용자인데.. 그림 많이 그려서 애플 펜슬만 조금 아쉽지만 ㅠㅠ 다른거 크게 변화가 안 느껴져서 이번에도 스테이 합니다 ㅎㅎㅎ
M1 패드 프로가 진짜 잘나왔어요  ㅎㅎㅎ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M1 때 환율이 크게 올라서 그때부터 가격이 확 올랐죠.
전 그래서 중고로 좋은 가격에 기변했는데 진짜 잘한일이었습니다.
5년은 더 쓸꺼 같아요. ㅋㅋ

Lenzing님의 댓글

전 3세대 쓰는 중이라 이번꺼 갔습니다. 블랙으로다.. 그림작업 많이 하는 편인데 느려지는게 체감되서..

아사님의 댓글

저도 m1 모델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게임도 안 하다 보니 이제는 넘어갈 이유를 못 찾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60Hz로는 돌아가지 못하겠더라구요.

도깨비님의 댓글

저는 M1 11인치를 이번꺼 구매하려서 트레이드인했어요. 바로 사지는 않고 쿠팡에 쿠폰+24개월 풀리면 구매해서 써보려합니다.

Kooki2님의 댓글

M2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유저입니다 애플이 말하는 프로앱은 쓰다보면 기기가 따끈따끈해져서 못쓸거 같구요
유일하게 120hz 올레드+4스피커 하드웨어만 탐나는데 가격때문에 엄두가 안나서 못가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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