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나의 찾기 청원에 동의 해주신 9135명의 현명한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discussionskorea.apple.com/thread/254427259?sortBy=best
https://discussionskorea.apple.com/thread/255552353?sortBy=best
https://discussionskorea.apple.com/thread/255586766
(위의 글에 동의하신다면 Upvote와 동일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l6x4U8d
나의 찾기 활성화 관련한 오픈채팅방도 있습니다. (비밀번호는 findmy 입니다)
https://applefindmy.qshop.ai/
나의 찾기 활성화 운동 관련 사이트입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beforeEstablished/1CAEA7C991955B46E064B49691C6967B
한달 간 진행된 청원에 총 9135명이 동의 해주셨습니다.
물론 목표인 5만명은 달성하지 못하였지만, 애플 사라는 회사 하나의 기능 하나, 나의 찾기라는 걸로 청원을 낸 것이 국내외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애플 나의 찾기 서비스에 가졌던 한국 때문이다 라는 시각을 애플이 이유를 밝히지 않는다라는 시각으로 확실하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xyfhmm9s1s
또, SBS 나의 찾기 관련 뉴스가 결국 공중파를 탔으며 유튜브 조회수는 총합 250만뷰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해외 유명 애플 웹진 appleinsider, 9to5mac에서 한국에서만 안 되는 나의 찾기 문제를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9to5mac.com/2024/07/30/find-my-available-everywhere-but-korea/
재밌는 건 애플을 혐오하기로 유명한 에픽CEO가 나의 찾기 기능 자체를 비판했다는 게 바이럴이 크게 됐다는 점입니다.
또한 일본에까지 이 사실이 뉴스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e209b080eb5038c1111e1033445a28f37a7a068e
지금까지 한국 나의 찾기 문제가 이렇게까지 큰 관심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이렇게까지 관심을 크게 받을 수 있었던 건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입니다.
충분히 좋은 시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일이 돌아갈 지, 긍정적으로 될 것인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vatic님의 댓글
꼭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