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김도영 타석만 기다리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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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nterspring 172.♡.33.130
작성일 2024.03.30 10:17
2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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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는.. 반대네요.. ㅎㅎ 


왠만하면 주중 경기는 거의 중계를 모두 챙겨보는 기아팬입니다. 주말에는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보지 못할때가 많지만요. 잠실 경기 일년에 2-3번은 가는 것 같아요. 

총각 때는 고척도 가고 문학도 가고 잠실은 꼭 가고 그랬었는 데 결혼하고 나니 그 정도까지는 못하네요. 


김도영 요즘 빠따가 안 맞으니 수비할 때도 위축되는 것 같은데, 

슬슬 다시 올라올 테니까 부담 가지지 말고 잘했으면 좋겠어요. 


타이거즈 팬은 이종범에 대한 향수가 커서. 김도영에 대한 기대도 크답니다. :) 

댓글 3

세피로스님의 댓글

작성자 세피로스 (141.♡.86.71)
작성일 03.30 10:34
오늘은 잘 해줄거라 믿습니다.
올놈올!!

명가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명가파파 (172.♡.211.38)
작성일 03.30 10:49
수술여파도 있는것같고 이제3년차 그것도 풀시즌은 뛰어본적이 없으니 수비역시 거쳐야할 과정이라생각하고있습니다 ㅋ 기아화이팅

Lucio76님의 댓글

작성자 Lucio76 (172.♡.63.124)
작성일 03.30 16:21
이번에 어센틱 사면서 김도영 마킹 했습니다
캠프때 스윙훈련은 못했으니 초반에 헤맬거라 생각했기에
꼭 살아날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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