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이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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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51번좌완투수 211.♡.181.2
작성일 2024.07.23 17:34
1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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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으로써 본을 보였어야 했는데..


염감도 고민이 많겠네요.


김진성 선수, 2군에서 잘 추스르고 빠른 시일내에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6

BlackNile님의 댓글

작성자 BlackNile (122.♡.205.161)
작성일 07.23 19:34
제경우는 좀 다르게 봅니다

당시 교체상황이 옳았었는지를 떠나서 미리 해당이닝에 투코가 상황상 어디까지만 역활을 부탁한다던지 하는 그림이 있었을걸로 보입니다

본인도 어디까지 누구까지 상대한다는 마인드로 올라갔는데 그만던지고 내려오라고 하면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은 들껍니다

마운드에서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하기야 하죠 결국 커뮤니케이션의 부족으로 이런 사태가 발생한거라고 보구요

현재상황에서 김진성의 내부징계는 당연한데 상황을 그리 만든 투코나 코치진들의 프로세스엔 문제가 없었는지도

점검할 필요가 있겠네요 과연 원칙주의자 답게 원칙대로 이루어졌는지... 크흠

샷을날려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샷을날려보자 (1.♡.39.36)
작성일 07.23 20:14
@BlackNile님에게 답글 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투코 바뀌었던데 의사소통에 있어서 뭔가 문제가 있었을거 같아요  김진성이라고 이런 상황 몰랐을까요ㅠ
그나저나 불펜이 사람이 없다하지만 이렇게 갈아쓰면 찬바람 불때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51번좌완투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51번좌완투수 (211.♡.192.152)
작성일 07.23 23:01
@BlackNile님에게 답글 김진성에게도 이유는 있겠지만 투코의 교체지시를 거부하고 SNS에 안좋은 글을 올린 것은 분명한 잘못 입니다.

하물며 팀 내규에 하지말라고 나와있는 행동을 했으니 질책받아 마땅한 거구요.

팀보다 우선인 선수는 없습니다.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미지 (106.♡.77.5)
작성일 07.24 01:37
@BlackNile님에게 답글 면담 전 까지(인스타 글까지도)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나가면서 글러브를 패대기 치는 모습에도 그럴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앞두고 두번의 면담에서까지 팀이 정한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면담이란것도 감독이 김진성에게 빠져나갈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준 셈인데 김진성은 감독을 무시한 행동을 한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염감이 작전야구의 고집 이외에는 상당히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편인데 김진성의 행동은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불과 하루전에 6년동안 헌신했던 켈리가 "팀을 위해 희생한 최고의 플레이어로 기억되고 싶다"라는 송별사로 팬들의 가슴을 아리게 하고 있는데 팀의 승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고있는 팀의 최고참의 헁동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ㅠ

김진성을 이해하고 항상 응원하는 팬이지만 만약에 불팬사정이 작년만 같다는 가정하에 염감이 2군으로 보내고 남은 기간동안에 콜업을 하지 않는다고해도 염감의 결정을 뭐라고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ㅠ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7.24 18:16
사정없는일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그게 면죄부가 될순없죠. 정말 불합리하다고생각되었다면 충분히 다른식으로 어필가능했을겁니다.
팀규칙을 위반했고 이정도 이슈건은 팀케미에도 절대좋은영향이 아니죠. 플옵경쟁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런행동은 아니죠

훌릴레오님의 댓글

작성자 훌릴레오 (14.♡.49.250)
작성일 07.25 08:12
물론 셋업맨으로써 8이닝을 다 맡기고 싶었겠지만 보여지는 구위나 주자상황 고려해서 영찬이를 빨리 올리기로 한 투코진의 결정인데 김진성 선수의 일련의 행동들은 내부사정 모르는 팬입장에선 좀 아쉽긴합니다, 이번시즌 정말 헌신해주고 있는거 알고 감사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팀보다 우선인 선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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