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의 추억 - 야구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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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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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군산상고 출신이십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아버지와 동문 친구분들과 함께 고교 야구를 보러 간 기억들이 있어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도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해태팬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와 제가 갈리게 되는 계기가 생겼죠. 바로 쌍방울의 등장... 아버지는 쌍방울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야구와 멀어지셨습니다.
지금은 물론 다시 타이거즈를 응원하시지만 말이죠.. :)
이번 일요일에는 아버지랑 점심 먹고 타이거즈 경기 티비로 보다 와야겠습니다.
댓글 2
이미지님의 댓글
동대문야구장에서 야구보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