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vs SSG 원정..2승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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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2차전은 무승부로 끝났네요..
DH전이 9회로 끝낸다는 규정만 없었다면 분위기상
스윕도 노려볼만 했는데 아쉽습니다..
오지환은 DH 2차전에서만 2루타만 세개를 치면서 타격이
감을 잡은듯 보이네요..
뱃을 세워잡고 손목을 까딱거리며 타이밍을 맞추는 모습은
예전에도 타격리듬을 잃었을때 저런식으로 감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지환이 살아나 타선에서 숨통이 트이고 불팬들이
조금이나마 펀하게 게임을 풀어나갈수 있게 되기를
바래 봅니다..
DH1,2차전 모두 초반에 4실점씩 했지만 차근차근 따라붙어
역전과 동점으로 경기를 마감했기에 경기력이 좀 살아났길
기대해 봅니다..
선수들 수고 많았고 언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
댓글 6
하늘기억님의 댓글
이번 시리즈는 선발이 무너졌을때도 이기는 경기를 했던
작년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작년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