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에 대한 염감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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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감왈..
외인1선발 문제는 스프링캠프때부터 예상했던 문제..
그래서 체인지업을 연습시켰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따라서 첸접은 버리는걸로 한다..
포크볼은 처음부터 (익히기) 힘드니까 스플리터 그립을

갖고체인지업의 효과를 만들어보자고 했다..
오늘부터 변형 스플리터를 연습할 것이다..
직구와 똑같이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제구를 잡기는

쉬울 것이다..


엔스왈..
던져본적 없는데..


염감왈..
미국이나 일본에서 던진 적은 없다고 했다..
그러나 빨리 익힐 수 있는 구종인 만큼 그걸 선택했다..


야알못인 내생각..
"벌렸죠? 스플리터에요"라는 멘트처럼 포크볼과 비슷한 그립인데 스플리터는 쉽게 익힐수 있을지 의문이고

그거 익히는 동안에 이닝 못먹고 점수 왕창 내주는 1선발 때문에 불팬투수들 갈려 나가는게 더 걱정 이네요..

댓글 2

BlackNile님의 댓글

그야 그렇지만 기존 공이 위력이 안되니까 던지던대로 던져도 이닝 길게 가져가기 힘들듯보입니다

위력적인 포심에 칼각 슬라이더만 있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거늘;;;;;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직구 커멘드는 좋은데 변화구 못던지고 결정구가 없으니
타격컨디션 좋은팀 만나면 엄청 두드려 맞으면서
투구수 늘어나고 이닝은 못먹는 악순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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