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난세영웅 문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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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1상황에서 문성주의 싹쓸이 3루타가 나오지 않았다면 이기기 힘든 경기였습니다..


몇경기째 선발이 무너지고 추격만 하다가 경기를 내주는 

패턴은 여전합니다..

어제처럼 유영찬에게 아웃카운트 3개를 맡기면서 편하게 

경기를 마감짓는 모습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왜 LG만 타고투저. ABS판정으로 투수에게 유리한시즌에 선발. 불팬의 거의 모든 선수들의 상태가 메롱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작년의 추격조와 타팀에서 보상선수로 받아온 투수들로 

버티고 있는 모습과 1군으로 올라온 정우영의 모습을 

보면서 걱정 한가득이네요..


어제 문성주의 수훈인터뷰를 보면서 ABS를 이용해서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상대투수를 공략하기위해 

얼마나 고심하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느꼈습니다..


엘린이들은 울었지만, 엘른이들은 성주 덕분에 간만에 

웃었네요..ㅎㅎ


선수들 수고 많았고 언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합시다..

댓글 4

송곳니님의 댓글

이번 시리즈 첫게임을 직관하고 최원태 선수 마저
어렵구나- 생각했고,연패가 길어지면 어쩌나...생각중에 윤식 선수도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이라니.
가뭄의 단비같은 역전승에 웃어 봅니다.
ps.우영 선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S까지 잡고 안타 허용,데드볼...
어질 하더군요. ㅠ

이미지님의 댓글

지금 3차전 직관중인데 오늘은 다행히 찬규가 사람구실을 하고 있네요..ㅎㅎ

그런데 3회에 안써야할 비됴판독 두개를 홀랑써버려서 걱정 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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