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SSG 원정1차전..승..염감 또 시작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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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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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 대주자 넣고 뛰는야구 실패하며 분위기에
찬물 끼얹는 작전..
2루수가 점프캐치한 공에 죽을 정도의 대주자로 무슨
작전야구를 하겠다는건지..ㅎㅎ
3회에 김광현을 강판시키고 7-2로 분위기 좋은데 말이죠..
지난주말 안뛰는 야구를 해서 시리즈 스윕한걸 그새
까먹은건지..
그나저나 엔스는 집에 가야할 분위기를 느꼈는지 인천공항
근처에서 경기를 하니까 엄청 잘 던지네요..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뭔가 신나는 분위기는 5회에 꺼졌고 안써도 될 마무리를 쓰고도 3점을 주면서 7-5로 승리는 지켰네요..
홈런도 치는 출루머신 악마 홍창기..4출루 / 4타점..
상대팀선수로 안만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지 오늘승리로 5연승을 내달리며 2위로 슬그머니 올라섰습니다..
선수들 수고 많았고 언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
댓글 2
하늘기억님의 댓글
어차피 몇번 실패하다 그만둘꺼거든요.
염감의 단점이자 장점.
안되는거 계속 해보다, 위기 발생하면 정석으로 돌아갈꺼거든요.
한번에 알아차려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안되더라구요.
그나저나 대주자 그칭구는 8번 도루 시도. 3번 성공이네요.
얼른 대주자 놀이를 그만두고, 범석이 계속 기용해야할텐데요.
5회에 타자를 빼는건 쫌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