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피정 중에 맥주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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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뉴먼킴 211.♡.0.87
작성일 2024.09.29 09:19
분류 벌컥벌컥
3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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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1박2일 동안 전남 나주 남평에 위치한 글라렛영성의집에서 피정을 하고 있는데, 여기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식으로 애비에일(수도원 맥주) 을 만든 수도원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도원의 카페에서 쉬는 동안 벨지안화이트 한 캔을 마셨습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도 잘 만들었네요.


주력 맥주인 벨지안블론드와 가을 특별판인 벨지안다크스트롱은 구입 후 집에서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10.01 01:31
오 드디어 드셔보셨군요!
국산 에비에일 기대도 되는데 가격도 싼데 비싸지만 비싸지않은 듯 미묘하게 괜찮은듯도 하고요 ㅎㅎ
근데 병맥 두개에 전용잔 세트 가격이 좀 사악합니다. 한 병에 1.3인데 잔 가격이 두병 가격이라니...
어쨌던 언젠가 만나볼 날이 오겠지요.
그전에 리뷰 좀 올려주세요~~ ^^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141.♡.167.159)
작성일 10.01 05:01
와 부럽습니다. 수도원에서 만든 맥주라니!! 진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마음을 다해 정성스레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진짜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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