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맥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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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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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집 냉장고에는 맥주가 한 3-4캔 밖에 없습니다.
근데 맥주 못 마신지 한달은 족히 된 것 같아요.
너무 바빠져서 밤낮없이 주 7일 일만 하다보니 맥주를 손댈 시간이 안나는군요 ㅠㅠ
예전 사진 중에서 이걸 찾았는데.. 이때가 그립습니다..
진짜 다 맛있는 맥주들이거든요..
저 맥주들 사러 한번 로드트립 해야하나 싶긴 해요~
아래 사진은 대략 한두달 즈음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젠 저 맥주들 중에서도 한 3-4캔 밖에 없긴 하지만요.
이 모든 맥주들 중 제 원픽은
https://triptychbrewing.com/beer/the-way-is-shut/
요겁니다..
이 브루어리 특성상 한번 만든 배치는 다시 돌아오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앞으로 언제즘이나 다시 만들진 모르겠어요.
영원히 안 돌아올 수도 있고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맛인데, 더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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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ㅎㅎ 솔의 눈 말씀이시군요.
저도 처음 마셨을때 그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말 숲속에 온듯한 느낌 ㅋ
다 처음보는 맥주들인데 라벨의 심상찮은 포스를 보니 다 맛있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 인테리어 노가다 한달쯤 뛰고있어서 집맥할 시간이 잘 안나네요.
오늘 GS25로 주문한거 픽업해왔는데 낼 일 마치고 마실껍니다.
오랜만에 마시는 BS와 KBS 벌써 입안에 침이 돕니다 ㅎㅎ
저도 처음 마셨을때 그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말 숲속에 온듯한 느낌 ㅋ
다 처음보는 맥주들인데 라벨의 심상찮은 포스를 보니 다 맛있을거 같아요^^
저도 요즘 인테리어 노가다 한달쯤 뛰고있어서 집맥할 시간이 잘 안나네요.
오늘 GS25로 주문한거 픽업해왔는데 낼 일 마치고 마실껍니다.
오랜만에 마시는 BS와 KBS 벌써 입안에 침이 돕니다 ㅎㅎ
조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