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니깐 Chimay Blue (축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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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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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당 축하드립니다. 술은 못 마셔도 술자리는 엄청 좋아라합니다. 한달 전에 수술 받고 집에만 있었는데 이제 슬슬 다시 나가볼 때가 된거 같아요. 신기하거나 맛있는 맥주 발견하면 종종 사진 올릴게요. 치얼스~!
사진은 수술 받기 며칠 전에 바닷가에 가서 마신 쉬메이 블루. 이거 한병을 다 못마신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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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예전에 교통사고로 병원신세를 좀 졌는데 다른 일도 없이 한곳에만 계속있는게 정말 고통스럽더라구요^^
완치되신거같아 다행입니다.
시메이는 색깔별로 마셔보긴했는데 자주 마신게 아니다보니 어떤 느낌이었는지 자꾸 까먹어요 ㅋ
저도 블루 한병있는거 같은데 이번엔 제대로 음미해봐야겠어요.
도수가 9도짜리라 맥주치곤 꽤 고도수여서 저도 살짝 부담스러웠던거 같아요.
맛있는 맥주들 많이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