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가게 (23.♡.242.25)
2026년 4월 25일 AM 03:33
맥주를 만드는 브루어로서는 Beer Judge는 크게 매력적인 자격이 아니어서 (저만의 생각이었을 지도요)
그동안 따지 않았었는데 북미에 있는 동안 따는 게 좋겠다 싶어서 지난 1월에 취득했습니다.

첫 심사를 미국 홈브루 대회 예선에서 하게되었습니다. 심사 장소가 시애틀에 근교에 있는 곳이어서 아침 일찍 국경을 넘었습니다.
오전에 6개/ 오후에 6개를 심사 하는데 아침과 점심도 주고 기념품도 줍니다. 자원봉사라 돈을 받지는 못합니다. 이제 좋은 게 캐나다에 사는 저로서는 돈을 받는다면 국경을 합법적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맥주도 마시고 음식도 먹고 좋아하는 맥주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도 계속하니 괜찮더라고요. 물론 영어를 잘 못하니 한계가 있긴 합니다만.....
한국에서도 4월에 대구에서 8월에 파주에서 맥주대회 심사가 있다고 세계일정에 나오더라구요.
관심 있으신 분들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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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bertaBeef
04.25 · 75.♡.14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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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술가게
→ AlbertaBeef 작성자
04.25 · 23.♡.242.25
아직 엔트리 레벨이죠 뭐....시험은 언제나 스트레스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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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창달맞이꽃
04.25 · 121.♡.15.133
저도 요즘 맥주생활에 좀 주춤하고 있는데 국내 수제맥주 현실이 좀 답답한 상황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맥주인문학 강의를 준비하고는 있는데 식어가는 열정을 다시 좀 살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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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술가게
→ 고창달맞이꽃 작성자
04.25 · 173.♡.110.79
네 세계적으로 술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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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딩이
04.26 · 211.♡.194.28
맛있는 맥주 너무 먹고싶습니다.
근데 맥주 1.5리터정도만 먹으면 염증수치가 올라가면서 어딘가 가렵기 시작하는 몸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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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술가게
→ 깜딩이 작성자
04.26 · 23.♡.242.25
아이고 ㅜㅜ 요즘엔 글리텐 프리 맥주도 나오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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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알
→ 깜딩이
04.27 · 172.♡.91.235
저도 맥주 많이 마시면 손끝 발끝이 저려서 (통풍 전조 증상이죠? ㅠㅠ) 많이는 못 마시는 몸이지만, 집에서 따면 한번에 한캔에서 최대 두캔까지 마십니다.. 브루어리 탭룸에 가면 웬만하면 플라이트로 (마시고싶은거 4종류 선택하면 작은 컵 4개에 따라주는거요..) 마시고 오고요. 많이는 못 마셔서 조금씩 다양하게 마시는걸 선호합니다 ㅎㅎㅎ
저는 맥주가 최애 술이고, 다른 술은 있으면 맛있게 마시지만 굳이 찾아마시지는 않는데.. 맥주 말고 다른 술들은 멀쩡하고 맥주만 마시면 손끝 발끝이 저려서.. 억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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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관련 College 졸업한다고 하신지가 엊그제 같은데 점점 더 고수의 길을 가는것 같아 보기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