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맥주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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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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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Rebirth님의 댓글
8.9 도에
홉이 그려진 더블 IPA 라...
겁나게 씁슬할꺼 같습니다만, 맛보고 싶네요. ㅎㅎㅎ
쩝...
홉이 그려진 더블 IPA 라...
겁나게 씁슬할꺼 같습니다만, 맛보고 싶네요. ㅎㅎㅎ
쩝...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스톤이면 뭐 믿마맥... 이었지만...
작년인가 삿뽀로에 인수되버렸지요.
매니아층이 두터운 스톤인데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사진의 DIPA는 못마셔봤지만 스톤맥주는 정말 어떤거든 믿고 마셔도 맛있었어요.
국내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수입맥주 전문점에는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작년인가 삿뽀로에 인수되버렸지요.
매니아층이 두터운 스톤인데 너무나 아쉽더라구요.
사진의 DIPA는 못마셔봤지만 스톤맥주는 정말 어떤거든 믿고 마셔도 맛있었어요.
국내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수입맥주 전문점에는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와타나베님의 댓글의 댓글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삿뽀로에 인수된 사연이 있군요.
주류회사가 여기저기 M&A되는 트랜드가 있나봅니다.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수있는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주류회사가 여기저기 M&A되는 트랜드가 있나봅니다.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수있는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조알님의 댓글
저도 저거 마셔본적 있습니다~ 캔 디자인 보니깐 반가웠어요 ㅎㅎㅎ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무난하게 맛있는 맥주 중 하나인거 같아요.
Stone IPA 면 뭐 마실지 모르겠을 때, 그냥 골라잡아도 실패하지 않는 것들 중 하나죠.
그나저나 삿뽀로 인수는 너무 아쉽네요..ㅠㅠ
특별히 기억에 남는 맛은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무난하게 맛있는 맥주 중 하나인거 같아요.
Stone IPA 면 뭐 마실지 모르겠을 때, 그냥 골라잡아도 실패하지 않는 것들 중 하나죠.
그나저나 삿뽀로 인수는 너무 아쉽네요..ㅠㅠ
와타나베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무난한 맥주 중 하나였군요 ㅎ
IPA 보고 고른거였는데 다른종류 Stone 시도해봐야겠습니다.
IPA 보고 고른거였는데 다른종류 Stone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어느동네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국은 어디든 마이크로 브루어리들이 많은 편이니.. 혹시 로컬 브루어리에서 운영하는 탭룸 방문하시면 다양한 맥주들 많이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많은 브루어리 탭룸에서는 구입하기 전에 몇종류 시음해보고 나서 고를 수 있게 해 주고요 (안해주는 곳도 간혹 있지만.. 보통 그런곳은 적혀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맥주 취향 얘기해주면 추천도 잘 해줍니다..
Stone Brewing 도 캔 말고 탭룸가서 마셔보면 좀더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랑은 멀어서 캔으로밖에 못 마셔봤는데.. 많은 경우 탭룸에서 마시는 맛은 캔으로 마시는거보다 훨씬 맛있어요..
Stone Brewing 도 캔 말고 탭룸가서 마셔보면 좀더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랑은 멀어서 캔으로밖에 못 마셔봤는데.. 많은 경우 탭룸에서 마시는 맛은 캔으로 마시는거보다 훨씬 맛있어요..
와타나베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DMV 지역에 살고있습니다 ㅎ
요즘 블루크랩 철인데 맥주 + 크랩 먹을까,
아니면 근처 브루어리 가서 맥주 + 감자튀김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ㅎ
남버지니아 쪽 Stone Brewing이 있다고 구글맵 찍어보니, 차로 2시간 거리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요즘 블루크랩 철인데 맥주 + 크랩 먹을까,
아니면 근처 브루어리 가서 맥주 + 감자튀김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ㅎ
남버지니아 쪽 Stone Brewing이 있다고 구글맵 찍어보니, 차로 2시간 거리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이번달 말에 출장이 있어서 DC 에 갑니다~ 혹시 맛난 브루어리 있으면 정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와타나베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저도 reddit 보고 찾아가는거라 자신있게 추천드릴 만한 곳은 없지만,
DC downtown으로 가신다면 Bluejacket이 접근성이 좋아보이네요!
DC downtown으로 가신다면 Bluejacket이 접근성이 좋아보이네요!
하늘아이님의 댓글
스톤 괜찮죠. 더블 IPA 면 진하고 독한 맛에 드시기 좋을거에요. 너무 차갑게 마시지 마시면 맛과 향이 반감되니 주의하세요
와타나베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아이님에게 답글
조언 감사합니다!
맥주는 항상 차게 먹곤하죠ㅎ
IPA는 더욱 차게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맥주는 항상 차게 먹곤하죠ㅎ
IPA는 더욱 차게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와타나베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아이님에게 답글
차게? 차지않게?
IPA는 차지않게 마셔야 맛과향을 즐길수있는 건가보군요!
IPA는 차지않게 마셔야 맛과향을 즐길수있는 건가보군요!
하늘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아, 원 댓글을 모바일로 치다가 실수했군요 ㅎㅎㅎㅎ
너무 차갑게 마시면 맛과 향이 반감되니, 라거/필스너 처럼 차게 드시지 마시고, 드시기 30분 정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서 드시거나, 실온에서 보관한 뒤에 냉동고에 30분~1시간 정도 차게 해서 드셔 보세요.
너무 차갑게 마시면 맛과 향이 반감되니, 라거/필스너 처럼 차게 드시지 마시고, 드시기 30분 정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서 드시거나, 실온에서 보관한 뒤에 냉동고에 30분~1시간 정도 차게 해서 드셔 보세요.
인장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