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만드는 취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05 09:28
본문
2018년도부터 네이버 맥주카페에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제맥주에 빠져들었었어요.
그 해와 다음해 두차례 서울정모까지 올라가며 참 열정적으로 활동했었네요^^
그 당시 좋아하던 맥주가 있었는데 공식코스터가 없어서 한번 만들어볼까 했던게 취미생활로 이어졌지요 ㅎㅎ
카페 이벤트로 200개의 코스터를 만들어 나눔했었어요.
그때의 열정이 아니었다면.. 지금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ㅋ
그 후로 2019년 정모기념으로 개인별 닉네임을 넣은 코스터를 만들어 나눔했었네요.
지금까지 만들어온 코스터들이예요. 몇개가 도망가 안보이네요^^
카페 친한 분들 닉네임을 넣어 선물로 보내드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코스터 작업을 했습니다.
to be continued...
댓글 8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와타나베님에게 답글
한동안 손놨었는데 오랜만에 작업 들어갑니다 ㅎㅎ
Rebirth님의 댓글
당주님의 코스터는 보통 두꺼운 원단 1장에다 인쇄하나요?
여러장의 원단을 겹쳐서 붙이시나요?
여러장의 원단을 겹쳐서 붙이시나요?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는 종이 두께가 한정적이라 처음엔 전용지에 인쇄하고 종이를 여러겹 붙여서 원형재단해서 만들었었어요. 그야말로 노가다 ㅋ
나중에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며 두꺼운 종이를 구해서 붙이는 장수를 줄이긴했지만 붙여서 만드는 과정은 큰 차이가 없었지요.
지금은 2mm 포맥스를 원형재단해서 쓰고있어요.
인쇄도 방수라벨지가 있어서 좀더 편해졌구요.
현재는 1) 방수라벨지에 양면 각각 인쇄하고 원형재단
2) 포맥스 2mm 원형재단
3) 포맥스에 방수라벨지 접착
4) 미술용 무광마감재 코팅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아직도 꽤나 과정이 많네요^^
수작업이라 더 이상 단계를 줄일 요소는 안보입니다 ㅠㅠ
나중에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며 두꺼운 종이를 구해서 붙이는 장수를 줄이긴했지만 붙여서 만드는 과정은 큰 차이가 없었지요.
지금은 2mm 포맥스를 원형재단해서 쓰고있어요.
인쇄도 방수라벨지가 있어서 좀더 편해졌구요.
현재는 1) 방수라벨지에 양면 각각 인쇄하고 원형재단
2) 포맥스 2mm 원형재단
3) 포맥스에 방수라벨지 접착
4) 미술용 무광마감재 코팅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아직도 꽤나 과정이 많네요^^
수작업이라 더 이상 단계를 줄일 요소는 안보입니다 ㅠㅠ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공정을 보니 쉽지 않네요.
고른 접착이나 원형 맞추기 등
고생하실 부분들이 눈에 선합니다.
공정을 보니 쉽지 않네요.
고른 접착이나 원형 맞추기 등
고생하실 부분들이 눈에 선합니다.
와타나베님의 댓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