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ze Mariage parf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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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뭐있어 211.♡.195.254
작성일 2024.08.18 08:22
분류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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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산책 후 즐긴 람빅입니다.

일전에 마셔보고 실망했는데 그땐 보관 문제였는지 아니면 오픈 발효한 와일드 에일의 편차인지 판단이 안섰는데 이번 아이는 적당한 퀘퀘함이 좋더군요.

더 마셔 봐야 알겠죠?ㅋㅋ

아무 생각없이 마시다가 마지막 잔에서 비어당원임을 깨닭고 급히 찍어 봤습니다. (코스터 누락 죄송..)




댓글 1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08.18 10:48
괴즈는 거의 경험해보지 못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지방이다보니 구하기도 쉽지않고...
예전 고창 굿샵 사장님이 사오셨다고 3분수 나눠서 마셔본게 다인데 몇년전 일이라 맛이 기억도 안나는군요 ㅠㅠ
어렴풋하지만 나쁘진 않았는데 뭔가 익숙치 않은 아마 그런 느낌이 아니었던가 싶어요.
샤워도 그렇고 이쪽 계통 맥주들은 역시나 어렵습니다 ㅎㅎㅎ
다만 선물받아 마셔봤던 크릭브루는 와인이나 샴페인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워낙 몸값들도 하는 분들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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