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인증이라 배웠습니다. (코스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28 17:56
본문
아내와 자전거 타고 들어오니 탁자에 편지가 하나 있습니다. 자전거 정리하는 사이 아내가 들고 온 듯 한데…
역시나 아내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뭔지 물어봅니다. 뜯어보니 당주님 수제 코스터.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 받게 되었다 아내에게 설명을 했고, 덕뿐에 아내도 다모앙의 존재를 알게되었습니다.
예쁜 코스터 잘쓰겠습니다. ^^
(사용샷을 찍어야 하는데 오늘은 외식이라 테라샷만 첨부합니다.)
댓글 1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저도 서울 살때는 화곡동 집에서 안양 회사까지 자출했었는데 시골 내려오는 자전거 탈만한 도로가 없어요 ㅠㅠ
요즘 다시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헬멧도 사고 자전거도 이리저리 손보고 있는데 뜨거운 여름 지나서 열심히 달려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했던게 몇년째인지... ^^; 이번엔 기필코!)
괜히 다모앙 알려진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