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맥 기네스로 오늘 숙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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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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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먼킴 님의 뽐뿌로 오늘 밤 홉스플래쉬를 마셔야겠다 생각하는 와중에 연이어 올라온 글에 니트로 포터 사진을 보니 헛...그것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포터는 아니지만 질소맥주 특유의 그 맥주와 헤드가 극단적으로 나뉘는 그 선명한 모습에 기네스라도 까야겠다 맘먹었지요.
다행히 오늘 두가지 숙제를 마무리 합니다 ㅎㅎㅎ
역시 기네스의 이 부드러움은 정말 좋습니다.
기네스 처음 마실때 한약같은 그 쓴맛만 나고 탄산이 없어 맹맹한 느낌이 싫어서 바로 싱크대에 양보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좋아하는 맥주가 되었어요.
베일리스 큰병 사놓은게 남아있어 언제 처분해야하는데 조만간 또 맥주모임 하나 만들어 소비해야겠어요 ㅎㅎ
한주의 이틀이 갔으니 조금만 더 있으면 주말입니다.(feat.사사오입)
힘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3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인장선님에게 답글
ㅎㅎ 쌉싸름하면서 입안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이 최고예요^^
인장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