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에서 맥주 한잔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5 21:30
본문
원래는 당주님이 보내주신 코스터 들고와서 마실때마다 인증하려 했는데 회사로 우편물을 보내놓고 깜빡했더라고요
현재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중입니다
날씨가 궂어 우중산행을 본의 아니게 했습니다
맥주사진과 더불어 친퀜토리 사진도 같이 공유드려요
사진 몇장 추가로 더 올립니다
세체다와 알펜 디 시우시 사진인데 비온후 구름이 많아서 좀 아쉽지만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댓글 13
안빈낙도님의 댓글의 댓글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코스터를 들고 왔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코스터를 들고 왔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안빈낙도님에게 답글
아이고 제 분신이라도 호강하는건데 아쉽게 됐네요 ㅎㅎㅎ
와 사진이 늘었군요.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부럽네요^^
와 사진이 늘었군요.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부럽네요^^
안빈낙도님의 댓글의 댓글
@문수동자님에게 답글
혼자 여행이라 좀 아쉽긴 합니다
이런 뷰를 혼자 보며 혼맥하고 있어요
이런 뷰를 혼자 보며 혼맥하고 있어요
안빈낙도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다음에 이곳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ㅎㅎ
방에서 혼맥한건 안올렸습니다
방에서 혼맥한건 안올렸습니다
Serendipity4u님의 댓글
제 최애 여행지. 알프스 걸친 나라들 중 가장 풍경이 좋은 돌로미티. 볼차노에서 뱅기 취소된 기억이 ㅂㄷㅂㄷ 그 덕에 베네치아로 우회해서 뱅기탄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안빈낙도님의 댓글의 댓글
@Serendipity4u님에게 답글
오늘 기차 파업해서 정말 우여곡절 끝에 밀라노로 넘어왔습니다 티켓 교환해서 볼자노에서 베로나까진 그나마 빠르게 왔는데 연계해서 타야 하는 기차가 또 취소가 되어 바꾸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버스로 갈아타보겠다고 호기롭게 나갔다가 비가 어찌나 내리던지 나이라도 젊었으면 역에서라도 잘텐데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ㅎㅎ 밀라노 도착하자마자 두오모는 보고 와야겠다고 방금 다녀왔습니다 :)
버스로 갈아타보겠다고 호기롭게 나갔다가 비가 어찌나 내리던지 나이라도 젊었으면 역에서라도 잘텐데 어질어질 하더라구요 ㅎㅎ 밀라노 도착하자마자 두오모는 보고 와야겠다고 방금 다녀왔습니다 :)
Serendipity4u님의 댓글의 댓글
@안빈낙도님에게 답글
아이구 여행이란게 원래 예측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고생하셨지만 나중에 추억할 때는 힘든 여행만 기억이 날거에요. 오히려 전화위복 액땜하신걸루요. 작년에 밀라노 다시 갔는데 발을 헛디뎌 전세계 사람들한테 큰 절한 기억이 ㅠ.ㅠ 귀국까지 무사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안빈낙도님의 댓글의 댓글
@Serendipity4u님에게 답글
매일매일 에피소드가 생기는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그저 입이 딱 벌어지고 할말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