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맥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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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2024.09.10 22:50
분류 벌컥벌컥
99 조회
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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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챙겨들고 아는 형님네서 4시간 동안 고기굽고 맛나게 맥주 마시고 왔어요.

오늘은 그나마 일찍 시작해 일찍 들어왔네요 ㅎㅎ

시골내려와사니 이런 자유로움은 참 좋은거 같아요.

돈벌이는....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죠뭐 ㅋㅋㅋㅋ ㅠㅠ




댓글 7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9.10 23:33
ㅎㅎㅎㅎㅎ
오늘의 사진은 튀김류가 없어서
좀 참을만 합니다.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09.11 00:51
@Rebirth님에게 답글 ㅎㅎ 저도 지금 속이 좀 느끼해서 물냉 한사발 말아 먹었더니 좀 진정이 되네요.
축구보고있는데 응원하기엔 뭔가 속이 쓰리고 못하기를 바라기는 또 그렇고... 참 애매합니다. ㅎㅎ
사실 본문에 장문으로 관련 내용 썼다가 마음에 좀 안들어 그냥 지워버렸어요.^^
홍/정 둘만 욕심버리고 물러나주면 좋겠는데...

beerwine님의 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09.11 00:23
왼쪽의 크리스피..와 저는 입맛이 안맞아서 한짝 사놓고 그냥 두고 있습니다.  가운데의 파울라너 저것도...진짜 입에 안맞아서...결국 다 남에게 줬...맥주의 세계도 와인만큼이나 다양합니다요....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09.11 00:48
@beerwine님에게 답글 쌉싸름한 브루클린 필스너와 뮌휀 헬레스라거.. 좋은 녀석들인데...
제가 기네스를 처음 먹었을때 쓰기만하고 맹맹해서 무슨 약초같아 바로 싱크대에 양보했었어요.
그러다 남들은 너무나 맛있게 먹는게 억울?해서 저도 기를 쓰고 여러번 먹으면서 맛을 찾으려고 노력했더니 지금은 좋아하는 맥주가 되었어요.
뭐 그냥 그저그런 맥주면 싫은대로 넘겼겠지만 워낙 유명한 맥주인데 못먹으니 억울하더라구요 ㅎㅎㅎ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셔보시면 뭔가 다른 매력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렇게 시도해서도 아니면...뭐 아닌거죠 ㅋ
브루클린까지는 몰라도 뮌헨 헬레스라거는 노력해보실만 합니다.

한잔술님의 댓글

작성자 한잔술 (211.♡.213.122)
작성일 09.11 13:46
구운 고기는 별로 안먹는데 사진 보니 주말에 고기 구워 먹어야겠네요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09.11 13:54
@한잔술님에게 답글 ㅎㅎ 저는 고기는 무조건 굽는게 최고에요!
수육이나 머릿고기, 내장 이런거 별로 좋아라하지 않습니다^^
닭도 삼계탕 별로 안좋아합니다. 칰힌이 최고죠!! ㅋ
참고로 돼지고기는 삼겹살 말고 전지로 구워드셔보세요.
삼겹살과는 다른 풍미가 있어요. 가격도 삼겹살의 절반 반에 안합니다.
다만 전지는 무조건 숯불에 구워야 제맛을 알 수 있어요. 직화 아니면 제맛이 안나요.
제 얘기 어설프게 듣고 전지 사다가 집안에서 전기그릴에 구워먹고 원망하던 분이 있었어요. 저한테 혼났죠 ㅋ

한잔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잔술 (211.♡.213.122)
작성일 09.12 06:54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직화로 불 맛을 입혀야 두터운 고기의 풍미가 살아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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