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험해본 튜블리스 타이어 셋팅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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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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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블리스 셋팅한지 일주일 다 되어 가는데
드디어 단점을 맞이하네요
어느날 바람이 잘 안들어가길래 벨브코어를 열어보니
벨브코어 안쪽으로 실란트가 들어가서 굳어있더라구요
벨브코어 안쪽에 들어갈만한 철사로 찔러 넣고
바람도 넣다 보니 굳은 실란트가 빠졌습니다
튜블리스 가지고 계신분들이 다들 여분으로 벨브코어 많이 가지고있으라는 이야기가
이런더 때문인듯하네요
패티스에 딸려나온 뭔가 멋저보이는 검은색 벨브코어라 바로 버리기 아까워서 잘 해결했네요
로발 cl50 +슈발베 프로원 튜블리스 타이어 특징인건지
튜블리스 타이어에 바람 다 빠지니 비드 이탈되면서 타이어 빠지던데
펌프로 몇번하니 비드에 바로 들어가서 별일 없이
실란트 튀는것도 없고 깔끔하게 마무리했슴다
튜블리스타이어....새로운 세계라 잼나네용
검은색 벨브코어 파는곳 찾숨돠~!
댓글 14
데저트님의 댓글
그래서 튜블리스 휠은 보관 시에 밸브를 5~7시 사이에 위치 시켜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azycat님의 댓글
저는 먹오프 실란트 쓰는 중인데 밸브코어 막힌 적은 없긴 합니다. slr-1이랑 파스포츠 휠은 일단 바람 빠져도 비드 이탈은 없긴 했어요. 로발이 좀 비드 이탈이 잘 되는 편일지도요...?
Gabe님의 댓글
아무 것도 모를때 6시 방향에 밸브 위치시키고서 바람넣었다가.. 휴..
지금은 밸브를 철저히 5~7시 보다 위로 위치시킵니다.
그리고 CL50 림이 훅리스인가 싶을 정도로 훅이 없는 편이라 공기압이 줄어들면 타이어가 비드에서 잘 빠지는 편입니다.
실제로 엔비에서 제공하는 훅리스 호환차트를 참고해서 타이어를 구매하기도 했었네요.
반대급부로 타이어 탈착이 훅이 강화된 림보다 편합니다. 옛날 샤말 투웨이핏 이런거는..어휴
지금은 밸브를 철저히 5~7시 보다 위로 위치시킵니다.
그리고 CL50 림이 훅리스인가 싶을 정도로 훅이 없는 편이라 공기압이 줄어들면 타이어가 비드에서 잘 빠지는 편입니다.
실제로 엔비에서 제공하는 훅리스 호환차트를 참고해서 타이어를 구매하기도 했었네요.
반대급부로 타이어 탈착이 훅이 강화된 림보다 편합니다. 옛날 샤말 투웨이핏 이런거는..어휴
lab21님의 댓글
한번에 20개정도 사놓고 막히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