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덕들의 치킨벙 후기 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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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당인데 몬가...
자전거 타는거 보단 먹는 벙만 자꾸치는 스말맨임다
먹는거 조아하거덩여 껄껄...
긴연휴의 시작이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또 치킨벙을 쳐봤숨다
다행히 몇분이 오신다고 하시기에
"오늘도 다양한 치킨 먹을수 있겟구나"라는 안도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정역 8번출구에서 먹는거 좋아하시는 벌브님 픽업했숨다
오늘의 행선지 또 방문한 치킨 플러스 합정점
에피샘님
벌브님
베캐트님까지 총 4명이 함꼐햇숨닼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떡볶이 서비스 나오구요
사장님이 키위도 주셨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 모임에선 순살 후라이드 한마리 시키는건 국룰이구요
포테이토 치킨은 뼈로 주문했숨다
치킨플러스는 갠적으로 뼈가 더 맛있더라구요 살도 탱글탱글하고
육즙이 가득하네요
오늘도 제로 콜라 털러 왔숩니다 건배~
배케트님 애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갑자기 다크서클이 보이심다
에피샘님은 치킨 드시고 랜도너스 PT 야간 라이딩 하러 가신다고
복장까지 챙겨오신...ㄷㄷㄷ 자덕은 역시 다름다
자당벙 나오면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호기심 해결과
동시에 다양한 뽐을 받으며
자신의 자덕력을 한껏 업그레이들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죠
저도 그래서 지난번 이후 솔스타 인솔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치킨집에서 제로 콜라와 치킨만으로
3시간 가까이 놀다가 2차로 이동했숨다
베캐트님은 오전 라이딩 약속으로 먼저 떠나셨네용
2차로 이동하는 3명..ㅋㅋㅋㅋㅋㅋㅋ
CU 마포성제점
2차는 좀 큰 편의점 왔쑴다
여기 먹을거 종류가 되게 많거덩여
주택가 가운데 있어서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은 특이한곳임다
자덕 3명이서
자전거 이야기만 하는데 9시에 만나서 새벽 2시에 끝냈네요
이상
아주 건전하고 안전한 자덕벙 후기였슴다!!
소소한 일상
작지만 기분좋은 행복
잔잔한 즐거움
이렇게 긴 연휴의 시작을 함께 했슴다
함께 해주신
벌브님
베캐트님
에피샘님 반가웠숨돠!
담에도 맛난거 먹어용~
bulb님의 댓글
자전거 혼자 타는건 오케인데, 혼자 먹는건 쓸쓸해여….(근데 혼밥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