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아라뱃길이 좀 무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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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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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은 평지를 달리고 싶을 때 낮이나 퇴근 후 마일리지 때문에 자주 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뉴스가 떠서 보니
지난 한 달 사이에 2명이, 지난 3년 사이에 15구의 시신이 발견된 곳이라고 하는군요.
자살이나 실족사 등인 것 같은데 범죄 관련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뉴스 공유해 봅니다.
댓글 6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달리면 된다는 말씀인가 보네요.
저도 그냥 계속 자전거 타러 다닐 건데요.
저런 일도 있으니까 알았으면 해서 뉴스 공유했습니다.
저도 그냥 계속 자전거 타러 다닐 건데요.
저런 일도 있으니까 알았으면 해서 뉴스 공유했습니다.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라이트이어님에게 답글
자전거 길을 달려보면 그냥 좋던데 이런 일이 있다니 좀 그렇긴 합니다.
여성 혼자나 밤에 가는 건 좀 피하시는 게 나을 수도요.
여성 혼자나 밤에 가는 건 좀 피하시는 게 나을 수도요.
GreenDay님의 댓글
저기서 강력사건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한강의 시체들이 물길을 따라 저기로 흘러들어가는 거라고 하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강화도 방향에 본류에 비해 아라뱃길 수로가 좁은데도 그런가봐요.
강화도 방향에 본류에 비해 아라뱃길 수로가 좁은데도 그런가봐요.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그 넓은 한강에서 유입되려면 아라갑문 근처로 흘러가야 아라뱃길로 타고 들어갈 수 있을텐데 그게 확률이 그리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확률적으로 한강에 훨씬 더 많을 거란 추측이 들면서 오싹한 느낌이 오는군요.
그렇게 따진다면 확률적으로 한강에 훨씬 더 많을 거란 추측이 들면서 오싹한 느낌이 오는군요.
크리안님의 댓글
삶 죽음도 삶의 일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