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데크 타시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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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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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T라인 한방에 가는게 좋긴 한데 가격이 너무 쎄서 체데크 에어4단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로드타다 좀 안좋은 일도 있어서
샤방하게 한두시간 탈 용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23년형만 있고 24년모델이 없더라구요. (쇼핑몰도 대부분 품절입니다ㅠ)
최신모델 출시 유무와 타보신분들 만족도를 여쭈어봅니다.
댓글 10
호오옹님의 댓글의 댓글
@이종철님에게 답글
네 저도 왕복 한두시간 정도의 샤방라이딩 용도로 탈 생각입니다.
곶감님의 댓글
미벨과 로드 병행중인데요.
저도 미벨이 이미 있으니까 타는 것에 가깝지 생활차나 가벼운 라이딩 용도는 공유 자전거가 이쪽 파이를 잠식한 감이 있어서요.
미벨을 경험 해보셨다면 몰라도 아니라면 생각했던 것 만큼의 기대를 충족 못시킬 경우를 대비해서
사고팔기 수월한 중고 브롬톤 혹은 아예 저렴한 미벨로 맛 한번 본 다음에 올라 가는 것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과거에 미벨 굴려보셨다. 이 경우에는 체데크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궁긍해지네요ㅎ
제 경우엔 가끔 미벨 몰고 라이딩 나가면 적당히 타다가 배고프면 근처 까페 빵집 맛집 돌고 힘들면 지하철 점프로 귀가해서
pr갱신, 장거리 라이딩 등등 로드 탈때와는 전혀 다른 결의 재미로 즐깁니다.
로드는 어금니 꽉 깨물고 타고 미벨은 별 생각없이 편하게 타게 되네요.
저도 미벨이 이미 있으니까 타는 것에 가깝지 생활차나 가벼운 라이딩 용도는 공유 자전거가 이쪽 파이를 잠식한 감이 있어서요.
미벨을 경험 해보셨다면 몰라도 아니라면 생각했던 것 만큼의 기대를 충족 못시킬 경우를 대비해서
사고팔기 수월한 중고 브롬톤 혹은 아예 저렴한 미벨로 맛 한번 본 다음에 올라 가는 것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과거에 미벨 굴려보셨다. 이 경우에는 체데크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궁긍해지네요ㅎ
제 경우엔 가끔 미벨 몰고 라이딩 나가면 적당히 타다가 배고프면 근처 까페 빵집 맛집 돌고 힘들면 지하철 점프로 귀가해서
pr갱신, 장거리 라이딩 등등 로드 탈때와는 전혀 다른 결의 재미로 즐깁니다.
로드는 어금니 꽉 깨물고 타고 미벨은 별 생각없이 편하게 타게 되네요.
호오옹님의 댓글의 댓글
@곶감님에게 답글
14년도였나? 논폴딩으로 arks에 포스로 조립하여 처음 자전거 입문했습니다 ㅋㅋ
후에 로드로 타막 추가 > 포일로 넘어왔어유
클릿 속도계 파미 다 안붙이고 앞뒤라이트에 거울만 붙이고 샤방하게 아무 생각 없이 타려고 합니다
체데크에서 신모델을 내주면 바로 줍줍할 의향이 있으나..ㅠㅠ
정보가 없는것으로 보아 본사에 문의해봐야 할 듯 합니다.
후에 로드로 타막 추가 > 포일로 넘어왔어유
클릿 속도계 파미 다 안붙이고 앞뒤라이트에 거울만 붙이고 샤방하게 아무 생각 없이 타려고 합니다
체데크에서 신모델을 내주면 바로 줍줍할 의향이 있으나..ㅠㅠ
정보가 없는것으로 보아 본사에 문의해봐야 할 듯 합니다.
므뤼님의 댓글
체데크 투어라고 신모델이 내년초 예정일겁니다. 주요 차이가 디스크 브레이크, 외장 9단 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산하님의 댓글
4~5가지 미벨을 접해봤는데, 기승전 브롬톤 P라인으로 마음에 평화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작년 즈음부터 유사 브롬톤이 특허가 풀리고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딸아이용으로 저렴하게 하나 맞췄는데, 가격생각하면 만족스럽네요. 우선 가성비 있는 유사 브롬톤도 한 번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호오옹님의 댓글의 댓글
@moxx님에게 답글
요즘 물량이 다 딸리는가봐요.
유튭부터 이것저것 찾아보고 괜찮다 싶은거 쇼핑몰 들어가면 모두 품절이더라구요
유튭부터 이것저것 찾아보고 괜찮다 싶은거 쇼핑몰 들어가면 모두 품절이더라구요
이종철님의 댓글
10년 넘은 브롬톤을 가지고 있지만, 20km내의 도심주행용으로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