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까칠 동내 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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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마토DH 220.♡.213.51
작성일 2024.11.09 20:30
분류 잡담
6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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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옆에 산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길 하나 건너면 산이죠. 

주인과 같이 에이징 되고 있는 프레임 입니다. 

한방 타고나니 체인 가이드 사망 ㅜㅜ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피로 했었나 봅니다.  

끌바로 심장 단련 좀 해주고요. 

멀리 계족산성이 보입니다. 전에 올린 와동싱글트레일이 있는 곳이죠. 

아래로는 충남대와 대덕 연구단지가 보입니다. 

막판 나무뿌리구간이 점점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비오면 폭포(?)가 생기는 곳 ㅎ  

전 이 코스로 내려옵니다. 천천히 내려오면 바퀴가 바퀴가 걸리기 때문에 적당한 속도가 필요하죠.  

오늘은 날씨 좋았습니다. 11월 주말만 이랬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댓글 6

빙그레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빙그레봄 (218.♡.143.15)
작성일 11.09 21:05
굿입니다. 늘 안라하세요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토마토DH (220.♡.213.51)
작성일 11.09 21:48
@빙그레봄님에게 답글 안라 감사합니다. ^^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11.09 21:52
소모품이 안부러지면
프레임이나 체인링 크랭크가 나가니까요 ㅎㅎ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토마토DH (220.♡.213.51)
작성일 11.10 01:53
@크리안님에게 답글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가 아니라 살을 주고 뼈를 구했군요. ㅎ

뭉치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뭉치깽이 (211.♡.142.232)
작성일 11.11 17:19
나무뿌리.. 쫄깃쫄깃 하네요.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토마토DH (118.♡.4.109)
작성일 11.12 13:57
@뭉치깽이님에게 답글 동내 등산객 덕(?)이죠. 능선은 아주 2차선을 만들어 놓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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