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러에게 비는 답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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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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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가없는(=자출외에는 출근이 불가능한) 자출러입니다ㅋ
해외에 있다보니 비가와도 막 쏟아지지 않아 그럭저럭 탈만하지만 그래도 비는 대처가 어렵고 돈도 많이 먹네요ㅠ
상의는 방수자켓으로 해결, 하의는 rainleg (이거 강추!), 휠에는 펜더를 설치했지만 비가 좀 많이 오면 신발과 정강이가 젖는군요. 로드용 슈커버로 자출할 수도 없고, 아재가 장화를 신기도 뭐하구요 아나..ㅋ
비 덜오는 계절까진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할거같습니다ㅠ
댓글 5
bulb님의 댓글
고생하십니다 ㄷ ㄷ 안라하시구요…
레인렉 좋죠~ 간혹 잘 썼습니다. 정강이 젖으면서 발목과 양말 젖어드는것 좀 줄여보려고 트레일러닝용 스패츠도 써보고 그랬는데… 이젠 한국 여름은 비가오면 쏟아지다 시피 하는 날이 더 많아져 다 무용지물이 되더라구요.
레인렉 좋죠~ 간혹 잘 썼습니다. 정강이 젖으면서 발목과 양말 젖어드는것 좀 줄여보려고 트레일러닝용 스패츠도 써보고 그랬는데… 이젠 한국 여름은 비가오면 쏟아지다 시피 하는 날이 더 많아져 다 무용지물이 되더라구요.
새벽노을님의 댓글
자출할 거리가 되면 자출을 하고 싶은데 편도 90km 는 감당이 안되서 못하고 있네요.
자출 부럽습니다.
자출 부럽습니다.
CatCity님의 댓글
방수 복장의 완성은 방수 양말 같습니다. 알리에서 세일가 6달러짜리 방수 양말을 구입했었는데, 신발 신고 물웅덩이에 들어가도 발이 보송보송해 차원 다른 쾌감과 편리함이 있고, 겨울에는 방풍과 보온 양말로도 꽤 괜찮았습니다.
골드라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