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자전거 구입 후 다음 기변까지 걸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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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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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로 인해 22년 2월에 emtb를 구입했습니다.
올 2월에 오버홀을 맡겼고
몇 가지 문제로 인해 대략 3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고
이때 매장에서 대차(풀카본)를 받아 타고 다녔습니다.
알루미늄과 카본의 차이가 이렇게나 날 줄이야...
주로 이쁜 싱글과 임도를 타는데 올라오는 진동이 없습니다.
특히 다운힐에서는....
요즘 매일 풀카본 자전거 홈페이지에 들어가 봅니다.
지갑은 말랐고
욕망은 부풀고...??
여러분들의 첫 자전거 구입 후 첫 기변까지 걸린 시간은 어느 정도입니까?
댓글 8
노화의방주님의 댓글
우선 바다다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저는 첫 MTB 구입 후
1년 정도 자전거 장식품으로 쓰다가
로드 뽕 맞고 첫 로드 자전거 구입
또 1년 정도 자전거 장식품으로 쓰다가
작년 네이버페이 신용카드 36개월 무이자 뽕 맞고
현재 두 번째 로드 자전거 구입
지금도 자전거 장식품으로 사용 중입니다
저는 언제나 정신을 차릴까요 ㅠㅠ
저는 첫 MTB 구입 후
1년 정도 자전거 장식품으로 쓰다가
로드 뽕 맞고 첫 로드 자전거 구입
또 1년 정도 자전거 장식품으로 쓰다가
작년 네이버페이 신용카드 36개월 무이자 뽕 맞고
현재 두 번째 로드 자전거 구입
지금도 자전거 장식품으로 사용 중입니다
저는 언제나 정신을 차릴까요 ㅠㅠ
DragonM님의 댓글
첫자전거로 미니벨로 사서 라이트하게 타다가 8개월 정도후에 본격적으로 타보자고 생각해서 카본로드로 기변했습니다.
그 후 7년 좀 넘게 기변없이 쭉 타고 있어요. 105급에 림브레이크, 입문용이지만 아직도 예뻐해주고 있습니다.
조금 무리가 된다고 해도 열심히 타서 헬스비+교통비 아낀다고 생각하고 지르시는건 어떠세요??
마음에 드는 자전거로 신나게 타야 한번이라도 더 타고, 한번 더 타서 조금 더 건강해지는게 돈값하는 거죠ㅎㅎ
그 후 7년 좀 넘게 기변없이 쭉 타고 있어요. 105급에 림브레이크, 입문용이지만 아직도 예뻐해주고 있습니다.
조금 무리가 된다고 해도 열심히 타서 헬스비+교통비 아낀다고 생각하고 지르시는건 어떠세요??
마음에 드는 자전거로 신나게 타야 한번이라도 더 타고, 한번 더 타서 조금 더 건강해지는게 돈값하는 거죠ㅎㅎ
바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DragonM님에게 답글
네, 열심히 타서 당화색소를 6.7에서 5.9까지 내렸습니다. 식이 조절 없이요.
한번 더 타야죠. 감사합니다.
한번 더 타야죠. 감사합니다.
vulcan님의 댓글
아.. 가봉맛을 보셨으면... 끊기 힘든....
전 알루로 시작해서 꽤 걸렸어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그래도 맛을 아셨으니... 어떻게든 사셔야.... 병이 낫습니다?!
전 알루로 시작해서 꽤 걸렸어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요...
그래도 맛을 아셨으니... 어떻게든 사셔야.... 병이 낫습니다?!
바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vulcan님에게 답글
이게 병이군요. 병이면 치료를 하고 완쾌 판정을 받아야죠.
데저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