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종도 찍먹 다녀와봤습니다.
ComicShark

Lv.1 ComicShark (119.♡.32.157)

2026년 2월 16일 AM 02:36 · 수정됨(20:57)

조회 586 공감 0

청라하늘대교 오픈 후 함 가보려 했었는데, 모처럼 날이 살짝 풀려서 찍먹 다녀와봤습니다.


- 심플하게 '정서진 → 아라빛섬 (영종대교 휴게소 뒷편) → 청라하늘대교'로 자전거 도로만 이용해서 이동 했습니다.

  (청라하늘대교까지 자전거 도로 상태가 괜찮아서 굳이 공도 안 타도 되겠습니다.)

- 정서진 편의점서 간단 보급 후 출발하시면 무난무난 하실 듯? 합니다.

- 지하철 점프로 오시는 분들은 7호선 석남역으로 오신 뒤 출발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 시점 공항철도는 주말에도 접이식 외 자전거 금지로 알고있습니다.)

  (+ 퍼스님 말씀대로 인천 2호선도 접이식 외에 금지입니다. = 가정역 자전거 금지)



- 진입은 한쪽으로만 가능. (청라에서 출발기준 교량 좌측)

- 좌측 인도/ 우측 자전거 도로로 나눠져 있는데, 바닥 페인트 외에 구분하는 구조물이 없고, 상하행 구분선이 없습니다.

- 지금은 사람이 많지 않지만, 날 풀리고 시즌 시작되면 혹 사고가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현재 속도 방지턱도 없어서... 내리막에서 쏘는 사람과 엉켜서 사고나는 일이 생길까 걱정됩니다.)

- 어짜피 그리 길지 않으니 여긴 속도는 자제하는게 좋겠네요.


(요건 영종도에서 청라로 나갈때 사진입니다.)


- 만조때 가면 서해안이지만 나름 바다 감성 좀 채울 수 있습니다. 강풍때 가면 몸은 힘들지만 파도 소리도 납니다?

- 영종도 코스 자체는 평지 + 지속적 바람의 괴롭힘으로 취향에 안 맞으면 그닥 재미는 없다고 하네요.

  아라뱃길에서 '정신과 시간의 방'을 느끼셨다면 여기도 꽤나 지루하실지도 모릅니다.

  (전 요런코스 익숙해서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람만 좀 적었으면...)



저는 오늘 좀 늦게 나가서 찍먹만 하고왔지만, 추후 날 더 풀리면 오전에 나가서 한바퀴 돌아봐야겠습니다.


시간 계산 잘 하셔서 영종도 한바퀴 도시고 석양도 보고 오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 소금빵 유명한 집도 있다는데... 다음에 함 가봐야겠네요.

(퍼스님 댓글 보고 문뜩 생각해보니 해수욕장 근처엔 해물 칼국수 집들도 제법 많습니다.)


인천 사는 입장으론, 이제 강화도 안전하게 가는 길만 추가로 생기면 아주 좋겠습니다~



Ps. 이제 주위에 아라뱃길, 김포 철책길, 파주 헤이리, 시화방조제, 한강, 영종도 요렇게 코스가 생겼습니다!

    어짜피 업힐 안 좋아해서 주위에 요런 코스 바리에이션 있는걸로 만족 합니다. ㅎㅎ;;

댓글 (8)

  • 크리안

    크리안 Lv.1

    02.16 · 58.♡.211.143

    덕분에 청라하늘대교 위치 파악 했습니다 ㅎ
  • ComicShark

    ComicShark Lv.1 → 크리안 작성자

    02.16 · 119.♡.32.157

    어짜피 아마 시즌 개시할때쯤 다들 찍먹 다녀오시면서 이야기 많이 나왔을 것 같아요~
    아라뱃길 → 영종도 해안도로 특유의 '정신과 시간의 방' 스러운 지루함이 있을 것 같아서 취향은 좀 갈릴 것 같습니다.
    ( 저는 요런거 별 신경 안 씁니다~ )
  • 퍼스

    퍼스 Lv.1

    02.16 · 211.♡.162.76

    인천2호선은 접이식만 탑승가능합니다.
    열차가 경차 느낌으로 작아요 ㅎㅎ
    점프를 해야한다면 7호선 석남역으로 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날 좀 따뜻해지면 칼국수 마시러 가봐야겠네요
  • ComicShark

    ComicShark Lv.1 → 퍼스 작성자

    02.16 · 119.♡.32.157

    앗 제가 대충 맵 보고 잘못 적었군요!
    다른 곳에서 이야기 하는게 말씀하신대로 '7호선' 이었던 걸로 봐서 '석남역' 이 맞는 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것 보고 수정 했습니다! (정보는 조심조심)

    칼국수는 을왕리쪽 근처에서 몇번 본 것 같은데, 막상 먹어본 적은 없네요... 담번에 소금빵보단 요거나 좀 먹어야 겠습니다?!
  • 아이우에오 Lv.1

    02.16 · 121.♡.79.250

    영종도 절반은 시정방같은😮‍💨
    너무 지루하다보니 다시 가는거
    생각해볼...!
  • ComicShark

    ComicShark Lv.1 → 아이우에오 작성자

    02.16 · 119.♡.32.157

    다녀오신분들 이 이야기 제법 하시더라구요!
    취향에 안 맞으시면 아라뱃길부터 영종도까지 계속 고통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아마 초반에 좀 핫하다가 나중에는 가끔 가는 코스 정도로 전락할지도 모릅니다. ㅎㅎ;;
  • 김쿠우

    김쿠우 Lv.1

    02.16 · 211.♡.167.208

    평일에도 서쪽으로 향하는 mtb 부대들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평일은 전기 차량이 대부분인데 주말 기준으로는 구읍뱃터로 나와서 인천역에서 1호선, 수인분당선 연계가 가능은 합니다.

    석남역이 서구 한가운데에 위치해도 시내를 관통하는건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주변 도로 환경이 참..

    아마도 시즌중에 중앙선에 낑기는 상황보다는 편할테니 분산 좀 됬으면 좋겠습니다.
  • ComicShark

    ComicShark Lv.1 → 김쿠우 작성자

    02.16 · 119.♡.32.157

    아마 저기 오픈 초반엔 각종 구청 등 자전거 교실의 MTB 단체서 많이 올 듯 하긴 합니다. ㅎㅎ;;
    석남역 점프는 일단 심곡천 자전거길까지 가면 안전할 것 같은데, 그 외에는 트럭이 많은 곳이라 좀 미묘하긴 하네요.
    (그나마 역에서 북쪽 방향으로 진행 후 좌측으로 가서 심곡천 접근하는 방법이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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