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tb는 배고픈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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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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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뒷산 가벼웁게 다녀왔어요. (부천 봉배산 부터 시작해서…) 산 타기 좋은 날은 얼마 안남았쥬ㅎㅎ
모기도 벌도 거미줄도 없어서 아직 벌레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더운건 어쩔수 없지만…
어리버리 대는게 고프로에 고대로 담겼네요.
웃긴표정이에요. ㅋㅋ
뒷산 산책하는 중고딩들이 자전거 귀엽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네요.
아조씨로서 귀여움에 정진하는것은 가취가 있는 일임다… ㅋ
두시간 정도 타고 놀았는데 배가 너무 고픕니다.
하염없이 고프죠 ㅋ
진짜 배고픈 취미죠. ㅎㅎㅎ 이유야 많겠지만, 여튼 진짜 칼로리 하나는 빨리 태우는 취미 같아요.
(귀엽다는 그 놈)
댓글 12
bulb님의 댓글의 댓글
@골드라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저두 혼자 타다보니 산에서 다치면 도와줄 사람도 없고 집에서 쫒겨나도 안되니… ㅋ
살방하게만 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어요.^^
저두 혼자 타다보니 산에서 다치면 도와줄 사람도 없고 집에서 쫒겨나도 안되니… ㅋ
살방하게만 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어요.^^
bulb님의 댓글의 댓글
@뭉치깽이님에게 답글
ㅎㅎㅎ 이젠 동네 뒷산도 초코바로는 도저히 힘들어서 김밥 싸야겠습니다…
bulb님의 댓글의 댓글
@그르릉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ragley blue pig 프레임 저렴할때 직구 했었다가 조립했습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bike/18709939?od=T31&po=2&category=0&groupCd=
ragley blue pig 프레임 저렴할때 직구 했었다가 조립했습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bike/18709939?od=T31&po=2&category=0&groupCd=
그르릉님의 댓글의 댓글
@bulb님에게 답글
오 감사합니다.
자전거 멋지네요!!
카본의 매끈함에 빠져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눈돌아가네요 ㅋㅋ
크로몰리 낭만있죠 ㅎㅎ
아직 초보라 감당이 안 될 것 같긴한데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자전거 멋지네요!!
카본의 매끈함에 빠져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눈돌아가네요 ㅋㅋ
크로몰리 낭만있죠 ㅎㅎ
아직 초보라 감당이 안 될 것 같긴한데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르릉님의 댓글의 댓글
@bulb님에게 답글
제가 직접 빌드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이렇게 빌드하셨을 때
비용이랑 무게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예전에 크로몰리 로드를 탔었기 때문에
무게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빌드하셨을 때
비용이랑 무게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예전에 크로몰리 로드를 탔었기 때문에
무게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ㅋㅋ
bulb님의 댓글의 댓글
@그르릉님에게 답글
옙, 비용은 실은 프레임이 할인을 씨게해서 낚였다고 볼수 있지요 ㅎㅎ 대략 링크에 있는대로 주요부품 가격대를 합산하면 된답니다. 그러므로 비슷한 등급의 부품을 쓴 완성차 가격 만큼의 메리트는 없습니다.
(그리고 조립에 들어가는 대행비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하고있습니다.) 굳이 이러는 이유는 예상 하시겠지만, 가지고 놀려는 개인적 목적에 맞춤 이겠지요. (그냥 재밉니다 재미! ㅎㅎ)
무게는… 이 자전거의 경우 공차중량 13.8kg 입니다.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지요. 하지만 로드바이크 무게와 1:1로 생각하면 안될 부분이… 일단 타이어의 구름저항이 상상 이상입니다. 그리고 산에선 비포장 오르막에서 갑자기 섰다가 다시 출발해야할 일이 꽤 많습니다. 끌거나 들어야 할 일도 많지요. 상황이 꽤 다르답니다.~
이러나 저러나 마음 먹으신바가 있으시면… 프레임부터 맘에 쏙 드는거 하나 사서 집에 걸어두시기만해도 어쨌든 알아서 진행될것입니다.~~ 그리되더라구용? ^^
(그리고 조립에 들어가는 대행비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하고있습니다.) 굳이 이러는 이유는 예상 하시겠지만, 가지고 놀려는 개인적 목적에 맞춤 이겠지요. (그냥 재밉니다 재미! ㅎㅎ)
무게는… 이 자전거의 경우 공차중량 13.8kg 입니다.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지요. 하지만 로드바이크 무게와 1:1로 생각하면 안될 부분이… 일단 타이어의 구름저항이 상상 이상입니다. 그리고 산에선 비포장 오르막에서 갑자기 섰다가 다시 출발해야할 일이 꽤 많습니다. 끌거나 들어야 할 일도 많지요. 상황이 꽤 다르답니다.~
이러나 저러나 마음 먹으신바가 있으시면… 프레임부터 맘에 쏙 드는거 하나 사서 집에 걸어두시기만해도 어쨌든 알아서 진행될것입니다.~~ 그리되더라구용? ^^
bulb님의 댓글의 댓글
@kili님에게 답글
ㅋㅋㅋ 그냥 아쉬운건 지나가다 늘 보이는 편의점이 없다는것 입니다아~~
골드라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