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라이딩을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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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당에 인사드립니다.

당황스러운 게,

이미 어두웠는데

라이트 배터리가 방전이 많이 됐는지

밝기를 하이 누르면 이윽고 로우로 가는 겁니다.

정상이면 회군했어야 하는데,

아이가 같이 갔기에, 아이 자전거 라이트의 강한 빛에 의지하여 달려갔다 왔네요.

새 배터리인데, 겨울에 못 타다가

봄 되고는 낮 시간에만 타는 바람에

야간이 처음이었습니다.

꽤 긴 시간이었지만

충전한 새 배터리인데 ...

아이 것도 같이 구입한 새 배터리인데 ...

잠시 혼란을 맛 봤네요.

예전엔 고용량 AA 충전지 4개를 완충하면

하이 밝기로 몇 시간을 타고 와도

이틀 연속으로 유지가 될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자전거길이 좋아서 그런지

연령 상관없이 램프 없이 다니는 라이더들이 많아서 위험하네요.

그래서 더더욱 고성능 자전거 조명에 집착하게 되네요.


댓글 2

Jinious™님의 댓글

그래서 제가 라이트를 선택하는 기준은 배터리 교체형인가 아닌가 입니다. 성격상 충전을 깜빡할때가 너무 많아요. ㅠㅠ

볼테리언님의 댓글의 댓글

네, 다행히도 교체 가능합니다. 원통형 충전지라서 ... 예전에는 혹시 몰라 건전지도 예비도 가지고 다녔습니다. 2400mh 짜리 쓰면 상당히 오래 가는 듯합니다. 예전에 썼던 느낌으론, 새 충전지라면 거의 8시간 가까이 하이 밝기로도 버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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