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S630사용자의 트림투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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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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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구매로 구입했던 트림투가 도착해서 간단히 사용해보고 느낀점입니다.
트림투는기존에 사용하던 IGS630 대비 장단점이 뚜렸했는데요
트림투 장점
1.화면이 선명해서 시인성이 매우 좋네요.
2.라이브세그먼트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해서 언덕등 본인이 정한 특정구간을 자신의 PR을보며 재밌게 탈수 있어요.
3. 메뉴가 단순해 조작성이 좋음. 상세설정은 대부분 앱을통해 조정해 편리합니다.
4.경로 안내시 카카오네비처럼 블투로 연결된 이어폰에서 안내가 나와서 갈찾기가 편리합니다.
5.작고 가벼운데 화면은 더 큽니다.
6. 상단에 배터리잔량 현재시간등이 휴대폰처럼 항상 표시되어있어 편리하네요.
단점
1. 화면이 흑백(하지만 시인성이 너무나 좋아서 큰 단점은 아니네요)
2. 라이브세그먼트 정확성이 떨어짐. 오늘 제구간에서 10분25초라고 주행시 화면에 표시도었는데 완료후 스트라바 기록에는 10분 30초로 표기되어있네요.
3. 기기만 가지고 세팅하기 어려워요. 폰없이 단독 사용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4. 가끔 GPS가 튀어서 경로 이탈이라고 뜨는경우가 있어요.
5. 음성만으로 길안내를 듣고가기엔 어려운 안내를 하네요.
6. 클라임모드 지원이 안됩니다. 5월중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했는데 아직 지원 안되네요.
7. 레이더 사용시 차량 경고음이 작아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소리크기 바꾸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예전 트림원에도 동일한 문제가 있었다고 검색되네요.
제가 오늘 처음으로 3시간정도 사용후 느낀건 이정도네요. 좀더 써봐야할것 같아요.
댓글 2
싸박님의 댓글
장점은 트림원에도 적용되는게 대부분이네요.
시인성을 원해서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트림원만 구하셔도 충분할 듯하네요.
시인성을 원해서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트림원만 구하셔도 충분할 듯하네요.
vulc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