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타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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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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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로드 라이딩, 피팅, 레이싱 영상만 줄창 보니 계속 그런 영상들만 추천으로 나오더니 아래 영상이 갑자기 떠서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wosWByAcM0
아. 자전거를 편하게도 탈 수 있구나.
꼭 위아래 쫄쫄이 안 입고 파워니 심박이니 따지지 않아도 되는구나.
그래서 갑자기 마실용 자전거가 땡기네요. 쩝.
위 영상에 나오는 스타일, 아니면 접이식 중 뭐가 좋을지 고민해 봐야겠네요.
댓글 11
퍼스님의 댓글
좌회전 안되는 길인데 걍 좌회전하고 자연스럽게 중침해서 골목으로 들어가고 ㄷㄷ
전 그런것만 보이네요 ...
전 그런것만 보이네요 ...
노이슈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저도요.. 한국 패치가 너무 잘 되어 있으신 건지. ^^;
자전거는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해 지고 나면 동네 살랑살랑 돌아다니고 싶네요.
자전거는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해 지고 나면 동네 살랑살랑 돌아다니고 싶네요.
vulcan님의 댓글
교회가 저쪽이라 자주 본 길들이 나오네요
텅 빈 곳은 재개발 시작하느라 그런것 같고 참 아기자기한 길입니다. ㅎㅎ
한번쯤은 짭톤 타고 동네를 돌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텅 빈 곳은 재개발 시작하느라 그런것 같고 참 아기자기한 길입니다. ㅎㅎ
한번쯤은 짭톤 타고 동네를 돌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CJBRO님의 댓글
갑자기 기억나네요. 친구가 집에 형 누나들이 크면서 본인들 자전거를 들여놨더니 어느날 아버님이 일일이 바구니를 달아놓으셨다고, “바구니 없는 자전거 어따 쓰냐?” 하셨다고…
모코나님의 댓글
유사 브롬톤이라고 부르는 짭톤(트라이폴드) 하나 들이시죠.
가격대가 다양한데 저렴이도 나름 괜찮아요.
가격대가 다양한데 저렴이도 나름 괜찮아요.
랭무님의 댓글
신에게는 따릉이가 있사옵니다.
올해 로드 900키로, 므틉 400키로, 따릉이 900키로 탔네요 ㅎㅎ
올해 로드 900키로, 므틉 400키로, 따릉이 900키로 탔네요 ㅎㅎ
토마토DH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