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몸을 맞춰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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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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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입는 모 브랜드에서 오랫만에 맘에 드는
디자인의 져지가 출시되어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대체 왜..
분명 기존 입던 져지와 같은 핏, 같은 사이즈인데도
너무 꽉 끼는 것입니다 ㅠㅠ
(원단 차이 때문인지..)
177에 75~76 왔다갔다하니 살짝 과체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존 져지는 안구테러 수준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산 옷은 옆구리 손잡이도 도드라져보이고
가슴과 배쪽의 타이트함과 주름이 도저히 못봐줄 정도..
하지만 L 사이즈로 가기는 애매하고 교환 신청하기도
귀찮고 해서 살을 빼기로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나서 한 달.
어제 운동 후 이긴 하지만 72kg 찍었습니다 ㅎㅎ
거울 앞에 서면 확실히 손잡이가 줄어든게 눈에 띄네요
이제 입고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하늘이 안 도와주네요;;
댓글 14
그린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아재아재봐라아재님에게 답글
일단은 내일을 노리고 있긴한데요..
기상청을 믿을 수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ㅋㅋ
기상청을 믿을 수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ㅋㅋ
그린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모코나님에게 답글
감량 전에도 잠기긴 잠겼는데
못볼걸 보았다는 와이프님의 표정에 상처받아
감량 들어갔습니다 ㅜㅜ
못볼걸 보았다는 와이프님의 표정에 상처받아
감량 들어갔습니다 ㅜㅜ
그린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beetle님에게 답글
지금이 적당한 거 같긴한데
업힐 포포몬쓰를 위해선 더 빼고 싶고,
더 빼면 주변에서 어디 아프냐, 늙어 보인다 등등의
공격이 들어와서 고민입니다 ㅎㅎ
업힐 포포몬쓰를 위해선 더 빼고 싶고,
더 빼면 주변에서 어디 아프냐, 늙어 보인다 등등의
공격이 들어와서 고민입니다 ㅎㅎ
윌리어님의 댓글
우리나라 체중의 기준이 빡센탓도 있고
져지라는게 워낙 타이트하게 나와서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키가 부럽습니다.
전 키가 작아 중고기변은 사이즈 매물이 별로 없어서 꿈도 못꾸네요 ㅠㅠ
져지라는게 워낙 타이트하게 나와서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키가 부럽습니다.
전 키가 작아 중고기변은 사이즈 매물이 별로 없어서 꿈도 못꾸네요 ㅠㅠ
그린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윌리어님에게 답글
그 브랜드가 좀 사이즈가 제 멋대로인 경향도 있는거 같아요;; 바막은 m이 또 너무커서 s를 사야하는 등..
제 기럭지가 사이즈 구하기 편한 점이 있긴 한데
그 사이즈가 먼저 빠지는 점도 있긴 합니다 ㅎㅎ
제 기럭지가 사이즈 구하기 편한 점이 있긴 한데
그 사이즈가 먼저 빠지는 점도 있긴 합니다 ㅎㅎ
그린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물푸레나무님에게 답글
음..
좋아하는 흰쌀 밥, 빵 등 몇가지 안 먹고
풀떼기 위주로 먹고 조금만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됩니다~
참 쉽죠?!
쌀밥이 먹고 싶어요 ㅠㅠ
좋아하는 흰쌀 밥, 빵 등 몇가지 안 먹고
풀떼기 위주로 먹고 조금만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됩니다~
참 쉽죠?!
쌀밥이 먹고 싶어요 ㅠㅠ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그린밸리님에게 답글
원래 주식이 쌀이 아닌 사람들이라..쌀밥은 안먹고,...빵도 안먹고요...쌀 밀가루 단거 안좋아해요
근데 어렵네요..흑흑.. 남편은 안찌는데요 저만...안빠져요..흑흑...
근데 어렵네요..흑흑.. 남편은 안찌는데요 저만...안빠져요..흑흑...
그린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물푸레나무님에게 답글
저의 와이파이님도 저만 빠져서 배아프다고..
ㅎㅎㅎ
ㅎㅎㅎ
그린밸리님의 댓글의 댓글
@vulcan님에게 답글
맘껏 숨을 못 들이마셔서 호흡이 모자라게 됩니다;;;
아재아재봐라아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