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구동계 입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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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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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16년 프로펠 어드밴스 1을 타다가..
이번에 2023 엘파마 판타시아 레이다6 105di2 로 기변했습니다.
휠셋은 프로펠에는 대륙의 알카본휠셋..
레이다6는 아이아브 아데온카본휠셋..
일단 전동변속.. 매우 좋군요.. 버튼만 누루면 된다니.. 신세경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체감은.. 프로펠은 23c 타이어인데.. 28c 튜블리스로.. 오니..
승차감이.. 엄청나네요..
기존엔 진짜 보도블럭만 가도.. 엉덩이가 무지 아팟는데…
스므스 합니다…
그러니 피로도가 많이 줄어드네요…
근데.. 무게는.. 레이다6가.. 더 무거운거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ㄷㄷㄷㄷㄷ
파워미터란것도 처음 써봤는데.. 하.. 하찮은.. 파워네요 ㅠㅠ
댓글 7
곶감님의 댓글의 댓글
@윌리어님에게 답글
자동차 스틱 몰다가 오토 타는 기분인데요.
스틱의 찰진 체결감이 그리워서 스틱 몇번 몰다가도 결국 오토로 돌아가게 되는 것까지 비슷해요.
막 신세경까진 아니고 편해요. 특히 업힐에서 편합니다.
스틱의 찰진 체결감이 그리워서 스틱 몇번 몰다가도 결국 오토로 돌아가게 되는 것까지 비슷해요.
막 신세경까진 아니고 편해요. 특히 업힐에서 편합니다.
윌리어님의 댓글의 댓글
@곶감님에게 답글
헉... 전 지금도 자동차 스틱을 몰고있고 앞으로도 스틱을 몰생각인데.....ㅠㅠ
ㅎㅎ 업힐에서 기어변속할 때 끊어질듯한 느낌을 안들어도 되나보군요...
어떤 느낌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업힐에서 기어변속할 때 끊어질듯한 느낌을 안들어도 되나보군요...
어떤 느낌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뭉치깽이님의 댓글
그래블 기추하면서 Di2로 전동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변속이 편하고, 트러블도 없어서 좋기는 하더군요.
vulcan님의 댓글
큰 접프를 하셨네요. ㅎ
타이어 23에서 25로 왔을 때도 승차감 짱이라고 느꼈는데 하물며..ㅎㅎ
푹신 푹신 하겠죠.
전 비싸서 전동 못 사고 있어요.
걍 기계식이 더 가볍다..란 생각을 갖고 버티고 있습니다. ㅡ,.ㅡ
타이어 23에서 25로 왔을 때도 승차감 짱이라고 느꼈는데 하물며..ㅎㅎ
푹신 푹신 하겠죠.
전 비싸서 전동 못 사고 있어요.
걍 기계식이 더 가볍다..란 생각을 갖고 버티고 있습니다. ㅡ,.ㅡ
맥앤치즈님의 댓글
전동구동계는 라이딩 막판 지치면 지칠 수록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귀국하면 출퇴근용으로 기계식 1대에 가방을 위한 rack과 풀사이즈 머드가드를 달아주고, 주말 장거리용으로는 전동식 1대 이렇게 구성할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many7151님의 댓글
전동 구동계 넘어가면 기계식 다시는 못쓴다고 하는데
저도 실감하고 있네요 저렴이 중국산 전동 쓰는데도 너무 편하네요.
저도 실감하고 있네요 저렴이 중국산 전동 쓰는데도 너무 편하네요.
윌리어님의 댓글
완전 신세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