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중랑천은 다 잠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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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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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쏟아지긴 했지만 보통은 한나절은 와야지 중랑천 둔치가 잠기곤 했는데 오늘은 새벽에 몇시간 쏟아진걸로 자전거도로와 둔치 운동시설 다 잠겼고 동부간선도로 잠기기 직전입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잠기는건 손꼽을 정도입니다.
지금까진 하천변 둔치의 시설물 잠기는 정도였지만 아직도 많은 비가 예보 되어 있어서 큰일 입니다.
댓글 8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홍제천이 중랑천보다 수역이 좁아서 보다 빠르게 찰거 같긴 합니다.
경기 북부 중에 파주가 엄청나게 왔다고 하니 창릉천 같은 곳이 심할거 같고요.
경기 북부 중에 파주가 엄청나게 왔다고 하니 창릉천 같은 곳이 심할거 같고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데저트님에게 답글
경기 북부는 서울보다 엄청 왔다고 하니 저도 그 영향때문인가 싶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수위는 내려가고 동부간선 해제되었는데 다시 또 쏟아지는거 같습니다.
퍼스님의 댓글
홍제천도 좀 있음 다리가 물에 잠길듯 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