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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앤치즈 138.♡.38.149
작성일 2024.07.28 05:25
분류 잡담
523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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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한국의 초가을 같은 날씨의 페루 정글에 왔습니다.

“집사, 내일 라이딩 준비는 잘하고 있나?”

“그럼요 헤헤”

“어허, 어디 풍뎅이가 방에 기어들어오려고?”

“내 잠깐 주위 둘러보고 올테니 한눈 팔지 말고”

“특이사항 무, 계속 근무하게”


정직한 제목에 정직한 내용입니다. ㅎ

댓글 5

뭉치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뭉치깽이 (122.♡.9.170)
작성일 07.28 08:26
고양이... 나만 없어. ㅠㅠ

맥앤치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맥앤치즈 (138.♡.38.149)
작성일 07.28 10:41
@뭉치깽이님에게 답글 없어도 전혀 아쉽지 않으나 있으면 몽글몽글 귀여운 미묘한 포지션의 동물! 남의 고양이 인터넷으로 보시는 분들이 위너입니다 ㅎ

녀꾸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녀꾸씨 (121.♡.230.114)
작성일 07.28 20:22
웜마!!
끝에서 두 번째 사진 배경을 보니
그간 증명하신 위급시 생존력(?)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
필수조건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맥앤치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맥앤치즈 (138.♡.38.149)
작성일 07.28 23:59
@녀꾸씨님에게 답글 핸폰 신호도 안잡히는 오지에서 살아남으려면 잘 챙겨 다녀야하더라구욤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7.29 23:37
고양이 키우시는 군요.ㅎ 하네스가 가능한 녀석이군요 개냥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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