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로드 사이클 223km 남은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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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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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가 아프리카국가와 아시아국가로 채워져 있네요.
(모리셔스, 태국, 우간다, 르완다, 모로코)
태국 내셔널 챔피언 이라는 태국 선수는 옐로저지를 입고 있어 이대로 아시아 국가에서 금메달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유로 선수는 카메라에 잡힌걸로 보아 펠로톤에서 순항 중인 것 같습니다.
댓글 7
정정잘님의 댓글의 댓글
@길위님에게 답글
해설자가 우리 선수 이름을 유로킴이라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신기한 장면을 봤네요. 김유로 선수는 이름 때문에라도 유럽에 진출해야 할 것 같아요..
곤봉다리님의 댓글
못버틸거같네요. 펠로톤수가 적고 산발적으로 인터벌이 걸리네요. 심지어 라인을 잘잡지못하고있어서 깔딱에서 엔진터질가능성이높네요 ㅠㅠ 5점대로는 비비기힘든 세계의벽이네요.
맥앤치즈님의 댓글
막판 렘코의 독주 보고 소름이 돋던 와중에 방금 3.8km 남기고 펑크 문제로 자전거 교체하는데 손에 땀이 나네요.
곤봉다리님의 댓글
렘코더블
에스웍스떡상
마두아스 인간승리
프랑스 은 동메달
반아트 무한방어 ㄷㄷ
벤힐리 상남자 무한개돌 미친퍼포먼스
역대급 에펠탑피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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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앤치즈님의 댓글
렘코는 역사상 최초로 한 올림픽에서 금2개 챙겨가는 도로 사이클리스트가 되었네요.
어린 나이부터 빛나는 재능에도 불구하고 사고로 다사다난했던 사이클리스트여서 왠지 응원하고 싶은 선수였는데다
올 4월에도 사고에 휘말렸던 터라 막판 독주할 때도 왠지 마음이 안 놓이더니만 결국 펑크 ㅋㅋ
오늘 물통도 속도계도 없는 교체 자전거로 무사히 골인하는 장면을 보며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여긴 시차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봤는데 후회 없었네요
어린 나이부터 빛나는 재능에도 불구하고 사고로 다사다난했던 사이클리스트여서 왠지 응원하고 싶은 선수였는데다
올 4월에도 사고에 휘말렸던 터라 막판 독주할 때도 왠지 마음이 안 놓이더니만 결국 펑크 ㅋㅋ
오늘 물통도 속도계도 없는 교체 자전거로 무사히 골인하는 장면을 보며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여긴 시차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봤는데 후회 없었네요
길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