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레이어 (이너) 최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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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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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저지와 함께 착용하는 베이스레이어에 민감?해졌습니다.
최근 1-2년동안 나름 가성비라 생각하는 제품들을 두루 구입하여 보았습니다만,
- 그립그랩, 오스바이크 2종류, 아덴, 알리 3종류(산틱, 랄파, ?)
불행히도 현재 그립그램만 입고 있습니다.
얇고 조이는 느낌이 심하지 않아서 뜨겁지 않으며 바람에 땀이 마르는 것이 탁월합니다.
다음 구매 희망 제품들인데, 또 사서 실패할까 걱정이 앞서네요. ㅎ
- 수티스미스, 사일런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이너를 착용하고 계신가요? 다음은 어떤 것으로 가실 계획이십니까?
댓글 9
푸레님의 댓글
여름용으로 카스텔리 코어 메쉬 쓰다가 너무 오래쓰다보니 변색 되더라고요. 행사에서 받은 수티스미스 이너 쓰고 있는데 가볍고 괜찮습니다만... 가격은 납득 못하겠더라고요
대녈님의 댓글
아소스 블랙쉽 산틱 오스탈레티 입고 있는데요
전 메쉬형태로 땀 잘마르면 다 괜찮더라구요
블랙쉽이 세일할때 저렴했어서 여러벌 샀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전 메쉬형태로 땀 잘마르면 다 괜찮더라구요
블랙쉽이 세일할때 저렴했어서 여러벌 샀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vulcan님의 댓글
고어 만오천원으로 세일하는거랑 dhb 두개가 좋았습니다. 비싼건 못 써봤고요. 아덴 그물망 스타일은 그냥 저냥이었고요. 제가 좀 둔한 것 같기도 합니다. 특별히 성능 차이를 많이 못 느꼈던 것 같아요 ㅎ
요즘은 땀이 마르지 않아서 이너고 뭐고 상관이 없더라고요... 찜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요즘은 땀이 마르지 않아서 이너고 뭐고 상관이 없더라고요... 찜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lazycat님의 댓글
카스텔리 코어 메쉬를 선호하는데 목 변색이 쉽게 오네요. 메쉬 재질은 성능은 비슷한 거 같습니다.
그린밸리님의 댓글
좀 엇나간 얘기일 수 있으나,
저도 항상 이너웨어 착용하다가 올해 부터는
안 입어보고(?) 있는데요..
월드투어 선수들 보면 아무도 안 입는걸 보고
'효과가 좋으면 안 입을리가 없지 않는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서 그냥 니플패치만 붙이고
져지만 입고 라이딩 하는데 훨씬 쾌적하고 시원한거
같습니다. 져지도 더 금방 마르는거 같구요.
저도 항상 이너웨어 착용하다가 올해 부터는
안 입어보고(?) 있는데요..
월드투어 선수들 보면 아무도 안 입는걸 보고
'효과가 좋으면 안 입을리가 없지 않는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서 그냥 니플패치만 붙이고
져지만 입고 라이딩 하는데 훨씬 쾌적하고 시원한거
같습니다. 져지도 더 금방 마르는거 같구요.
정정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