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 사이클 김유로 선수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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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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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에 인터뷰한건데…
와 미시령,한계령 한바퀴돌면 100km인데 그걸 하루 세바퀴 300km씩 타고 훈련했다는군요. 그걸 10시간걸렸다니까 미시령 한계령을 평속 30으로 10시간을 탄거네요 ㄷㄷㄷ
파리까지 가서 응원하신 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항상 격려와 힘을 주고 몽마르뜨 언덕에서 기다리면서 컷오프될까 조마조마 기도하신 부모님도 존경합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김유로 선수도 얼굴은 선크림바르고 탄다고 합니다 ㅋㅋㅋ 인터뷰 끝나고 자봉(?)이랑 대화하는데 이름이 뭐냐고 유로킴이라고 하니 돈이냐고 하고 웃고 같이 사진찍고 마무리하네요 ㅎㅎㅎ
https://youtu.be/uY3uTKi3Tsc?si=y-tqpEw4URR6xV2O
댓글 4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그리고 결과에 상관없이 응원하는 부모님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훈련해야 올림필에 뛸 수 있군요. 가끔 프로와 아마츄어 비교 하는 글을 보곤 하는데... ㅎㅎㅎ 프로에 범접할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축하합니다. 뿌듯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페달 놓치 않고 로라 타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닏다... ㅎㅎㅎ
vulc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