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져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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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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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런트 토마스가 쓰는 오클리 져본
도수맞춘 렌즈가 있는데 고글이 박살나서
렌즈가 아깝기도 해서 남대문시장에 들렀다가 한번 돌아봤습니다
안경점 20군데정도 가봤는데
딱 한군데에서
검정색과 빨간색 두개 있더군요
얼마나 반갑던지..
그래서 가격을 물어봤는데
36만원이랍니다
이 돈이면 새 고글 사고 도수렌즈도 새로 맞출 수 있는 가격입니다 ㅋㅋ
쿨하게 나왔네요
져본은 제 맘속에 추억으로 남겨둬야겠습니다
댓글 5
특급회원님의 댓글의 댓글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회현쪽에 들렀다가 시간 남아서 한시간쯤 돌아본건데
일부러 갔으면 실망했을겁니다
10년쯤 묵은 재고일텐데 36만 ㅋㅋㅋㅋㅋ
일부러 갔으면 실망했을겁니다
10년쯤 묵은 재고일텐데 36만 ㅋㅋㅋㅋㅋ
vulcan님의 댓글
아무리 희소성의 가치라지만... 참..
안팔리면 확 내릴텐데 ㅎㅎㅎ
게렁 토마스가 보면 좋아하겠네요..지만..곧 은퇴니...(했나...)
안팔리면 확 내릴텐데 ㅎㅎㅎ
게렁 토마스가 보면 좋아하겠네요..지만..곧 은퇴니...(했나...)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특급회원님에게 답글
ㅎㅎㅎ 똥값 될까지 기다리시다 지나갈 일 있을때 쯤 한번씩 찔러 보시면 ㅋㅋㅋ 사장이 욕심이 너무 심합니다 ㅎ
달과바람님의 댓글
오래되었을 텐데, 36만 원은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