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환상종주에 도전..이 아니라 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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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녀꾸씨 118.♡.237.61
작성일 2024.09.02 09:32
분류 잡담
5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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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의 강려크한 협박(?)에 못 이겨 제주도에 왔습니다.

날씨는 다행히 맑습니다.

바람도 적구요.

다만 제가 몸이 준비가 안 되서 일정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ㅠㅠ


그런데 자전거 도로를 막고 있는 공유 자전거가 넘 많아서 짜증입니다.


댓글 7

Smile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ileMan (110.♡.36.42)
작성일 09.02 09:47
행복하게 댕겨오세유

rince님의 댓글

작성자 rince (118.♡.13.35)
작성일 09.02 10:20
저도 끌려가고 싶네요~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2 12:55
제주도 자전거도로 펑크 심합니다.
도로가 한산하다면 도로 타세요

녀꾸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녀꾸씨 (118.♡.91.100)
작성일 09.02 14:48
모든 일은 순리에 맞게 흘러가네요
몸이 준비 안 되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몸에 무리가 오네요 ㅠㅠ

70km 정도 탔는데
장경인대 쪽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와서 미래를 위해 저만 포기했습니다 ㅠㅠ
오늘은 쉬고 내일 오전에 다시 도전해보려합니다

말씀들 감사합니다 ^^

골드라노님의 댓글

작성자 골드라노 (118.♡.80.135)
작성일 09.02 16:56
부럽습니다~^^

CJBRO님의 댓글

작성자 CJBRO (223.♡.51.151)
작성일 09.02 19:14
부럽습니다~ 즐기고 오시길

녀꾸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녀꾸씨 (118.♡.91.195)
작성일 09.03 10:14
아침에도 통증이 남아 있어서 결국 오늘 코스도 포기했습니다
격려의 말씀 남겨주셨는데 아쉽고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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