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에서 판교 자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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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스 112.♡.117.90
작성일 2024.09.03 10:28
분류 잡담
608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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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판교까지 한강 자도로 가면 50km인데

하오고개 넘어서 가면 30km 정도라서 그렇게 가봤습니다.


계속 역풍에 학의천 합수부 부터 쭉 약오르막이어서 힘들었네요.

하오고개 역방향 경사가 쎄서 좀 걱정됐는데 거리가 길지 않아 할만... 할만... 하진 않고 

풀이너로 쭉 올랐습니다.


이제 한강으로 퇴근하면 큰 하트 완성인데 그럼 내일 출근 못할거 같아

그냥 짧고 굵게 역순으로 하오 넘어서 집에 가려고요.ㅋㅋ


댓글 6

littleja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ttlejack (221.♡.49.25)
작성일 09.03 11:17
집에 갈때마다 운동하면 다이어트도 되고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09.04 17:44
@littlejack님에게 답글 하오고개 정방향이 남산이랑 비슷해서 1주에 1,2번정도 하면 남산 안가도 되겠더라고요 ㅎㅎ

웅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웅스 (14.♡.154.226)
작성일 09.03 11:47
그래도 돌아가는 길은 약내리막이고 정방향 하오고개는 경사도가 그나마 좀 낮은 편이죠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09.04 17:42
@웅스님에게 답글 그래서인지 출근때보다 시간은 단축되었더라고요

이목네님의 댓글

작성자 이목네 (182.♡.223.207)
작성일 09.04 17:19
중간에 큰 차도를 이용하실텐데 항상 안라되시길 바랍니다.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09.04 17:43
@이목네님에게 답글 넵 안양판교로 구간이 갈때 3km, 올때 3km 이지만 출근때는 상대적으로 차량이 적고 갓길이 넓어서 괜찮은거 같고.
퇴근때는 차량이 많고 내리막이라 조금 조심해야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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