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라이딩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깍꿍이당 125.♡.115.18
작성일 2024.09.08 00:26
분류 잡담
286 조회
2 댓글
4 추천
글쓰기

본문

아침에 얼음과 먹을 것을 챙겨 MTB를 타고 나왔습니다.


여기(정서진)가 집에서 약 70Km 정도 되는데

페달링 바꾸고 나서 짐까지 달린 MTB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다리가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정서진 동쪽 길은 공사라 아래 사진처럼 산길로 가야 합니다. (사진의 다리가 목상교입니다)


오늘 공기는 보통임에도 불구하고 아라갑문에서 북한산 봉우리는 잘 보이지 않는군요. (습기 때문인가?)


여기서 행주대교를 건너 집으로 복귀하다가 아쉬워 잠수교를 건너고 계속 달려 봅니다.


팔당으로 가기 위해 종합 운동장을 지나는데 왠 헬기 한 대가 착륙합니다.




가다 보니 팔당 가면 집 도착 전 밤이 될 것 같아서 하남에서 Back!!


물과 김밥, 헬스용 단백질 음료 한통으로 라이딩 동안 힘 빠지는 일 없이 잘 복귀했습니다.

이상 뻘~라이딩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 그냥 하루 다 지나갔네요)

댓글 2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09.08 04:17
아무생각 없이 달릴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ㅎㅎ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깍꿍이당 (125.♡.115.18)
작성일 09.08 17:01
@퍼스님에게 답글 분명 어제 달리고 나서 다리도 몸도 괜찮았는데 점심 넘어서까지 못 일어났네요 ㅠㅜ
어쨌건 에너지를 쓰긴 쓴 거고 근육도 쓴 것이니 힘든 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