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벤트] 원효로 - 베이커리 무이(無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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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도 없는 - 무이(無二). 베이커리 카페
입구. 왼쪽 빈 공간과 매장 맞은편 주차선에 주차 가능합니다(총 3대)
빵도 팔고 음료도 파는 베이커리 카페 무이
특이하게 수요일과 목요일에 쉽니다
아무튼 좋은 버터를 쓴다고 합니다
종류가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넘나 맛있는 무이의 빵들
명란바게트, 버터스콘, 에그타르트, 메론 데니쉬 등등...
4월 신상은 향신료의 일종인 카다멈을 섞은 버터를 쓴 카다멈 번(4500원)이네요
넘나 좋아하는 크러핀. 슈크림, 쇼콜라보다 오리지널을 좋아합니다
오리지널 크로와상과 햄치즈 크로와상
과일 필링과 크림치즈 들어간 종류들도 좋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계란카레빵
대략 스무 가지 정도의 빵들이 제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댑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무이의 식빵
앙버터는 아직 못 먹어 봤어요...
러스크와 버터쿠키도 있습니다
계란카레빵(3500원)과 메론데니쉬(3600원), 에그타르트(3000원), 카다멈 번(4500원)을 골랐어요
인기 높은 소금빵(2800원)은 카운터에서 계산 시 주문하면 바로 내줍니다. 세 개 주문
무이의 음료 메뉴. 참, 소금집 잠봉을 쓴 잠봉뵈르도 카운터에서 주문할 수 있어요!
📍위치: 서울 용산구 원효로81길 17 1층
🕙영업시간: 10:00~18:30 (매주 수, 목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0507-1394-0026 (예약 가능)
🚇대중교통: 지하철6호선/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 역 5번 출구에서 555m
🚙주차: 매장 옆 1대, 맞은편 2대 등 총 3대 가능. 만차 시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 이용
🧺포장: 가능
🥐원효로의 조용한 주택가 골목 안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무이는 제 최애 빵집 중 하나입니다. 한 군데만 꼽으라고 해도 끝까지 고민할 것 같으니 이름 그대로 '둘도 없는' 빵집이죠. 예전에 전참시에 나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빵의 종류가 아주 많은 것도 아니고 종류도 자주 바뀌지는 않는데, 아예 안 바뀐다 해도 얼마든지 계속 갈 수 있을 듯한 곳입니다. 빵들이 대부분 가벼우면서 식감과 풍미가 참 좋습니다.
카운터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소금빵이 유명한데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버터의 향, 짭쪼름한 소금의 임팩트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제 소금빵 맛의 기준은 여기에 있어요.
보드랍고 가벼우면서 충분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잘 만들어진 빵, 거기에 상품마다 다른 재료의 개성적인 풍미와 임팩트를 밸런스 좋게 더하는 것이 무이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료도 맛있지만 내부 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라 가끔 자리가 없을 때도 있어요 다른 볼거리가 있는 동네가 아니기에 근처를 지나실 일이 있을 때 들르시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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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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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ago님의 댓글
뭔가 갬성 뿜뿜하는 멋드러진 곳이군요.
인스타에서만 핫하고 실속은 없는 그런 곳들에 좀 실망했는데
여긴 사진만봐도 실력자의 빵집같은 느낌적인 느낌!^^
위치가 뚜벅이가 찾아가기엔 좀 애매하지만 조만간 찾아가보겠습니다.
정성스런 소개 감사합니다. 👍
PhotoCraf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