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입당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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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gecko 106.♡.128.234
작성일 2024.05.26 17:27
16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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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50넘어 여수에서 빵가게를 하고있네요.

가끔 눈팅하다 드디어 입당 신청합니다.

비내리는 일요일 머리카락 손보러 미용실에 앉아서 신청서 작성중이네요 ㅎㅎ

앞에 대박이라는 친구와 앉아서 대기하고 있네요.

지금 베이글을 굽고있고 기술자는 와이프고 저는 보조입니다.

앞으로 자주 인사 나누겠습니다.



댓글 9

고양이는야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야옹 (125.♡.86.148)
작성일 05.26 22:58
으아니 여수 빵선생님!
거리가 있지만은 갈 이유가 생기네요.
힌트라도 주시면 찾아뵙겠습니다.

geck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cko (220.♡.27.35)
작성일 05.27 12:51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힌트!!
"일찍일어난새가베이글을먹는다"
쪼그만 동네빵집입니다. ㅎㅎ

호미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호미씨 (210.♡.34.1)
작성일 05.27 13:30
@gecko님에게 답글 검색해보니 이름이 진짜... ㅋㅋㅋㅋ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느라 힘드시겠어요. 이래서 빵집 꿈이 어려워요 ㅠㅠ 가게도 예쁘게 잘 해놓으셨네요 와이프님이 능력자시다. 찜해놓고 여수가면 들르겠습니다.

geck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cko (106.♡.128.210)
작성일 05.28 00:23
@호미씨님에게 답글 하앗! 감사합니다. 좀 창피하네요

제이디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5.27 09:12
대박 거기가 어딘가여 여수가면 먹어보고싶습니다

geck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cko (220.♡.27.35)
작성일 05.27 12:54
@제이디스님에게 답글 저도 직장때문에 여수 온지 5년차입니다.
어쩌다 빵집입니다만..
관심 감사드려요. 윗힌트에 가게가.....

호미씨님의 댓글

작성자 호미씨 (210.♡.34.1)
작성일 05.27 13:11
저 어릴때 로망이었던 빵집 주인장님이 오셨네요! 레드카펫 챙겨와야겠어요~~

geck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cko (220.♡.27.35)
작성일 05.27 13:12
@호미씨님에게 답글 저는 힘없는 보조입니다. 지금도 옆에서 반죽 안치고 머하냐고 그러시네요(와이프님이)...

걈자걈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걈자걈자 (172.♡.94.29)
작성일 05.28 16:21
요즘은 다 베이커리라 부르는 추세라
빵집, 이라는 단어가 정겹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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