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섬 캠핑장 후기 (1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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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스엔 112.♡.230.141
작성일 2024.10.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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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2박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터라 전기매트를 챙겨 갔고요.

옷은 반팔 반바지에 바람막이 걸치고 갔는데 이게 패착이었는지

밤부터 감기가 쎄게 오더라고요 ㅠㅠ 

덕분에 주말까지 감기로 고생 했습니다. 


그래도 애들 트램폴린, 오락실, 불꽃놀이, 불멍, 마시멜로 굽기, 고구마 굽기는 모두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 같습니다.


감기 때문인지 철수할 때 속도가 안나고

텐트가 지난 번 접은 것보다 더 크게 접혀서 기분이 찝찝 했다는게

옥에 티네요 ㅎㅎㅎ 

차에 넣는데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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